협동전 아몬 종족 난이도 평가

테란[1위]

 

- 방어타워 무력화 시키는 공성전차

- 은폐 밴시

- 미칠듯한 핵러쉬

- 몸빵 ㄷㄷ한 전순

 

프토[2위]

 

- 타워 씹어먹는 불멸자의 화력

- 암흑기사

- 모선

 

저그[3위]

- 정상인 기준 발로 해도 깸 

협동전 AI자체가 테란에 엄청 신경쓴 반면 타종족은 좀 대충만든 감이 없잖아 있죠... 진짜 핵쏜 유령 못잡아죽이면 그 다음부터는 지맘대로 다니면서 핵쏘는데 인공지능 장난아니에요. 탱크도 다른 유닛들에 비해서 인공지능이 대단한듯한 느낌이구요. 그리고 역시 추적미사일도 ㅜㅜ 그리고 수비용 전투순양함의 야마토포도 고급유닛 위주로 운영할땐 기분이 상당히 안좋죠
프로토스의 경우 사이오닉스톰은 잘 쏘는데 역장이 유저 도와주는 역장을 자주 쳐서 애매하죠. 추적자 점멸도 죽여달라고 앞점멸 자주하죠...
저그는 납치나 진균이 조금 짜증나긴하지만 납치당해도 안죽는 경우가 많고 진균에 의해서도 사령관에 따라 무적기나 회복기가 워낙많아서 효과가 떨어지죠.

그래도... 카락스 입장에서는 난이도가 '저>프>테'인 경우도 있어요. 타 종족은 동력기 교화도 먹히는점도 있지만 저글링이 타워뎀지를 너무 잘 흡수해줘서 타워만으로 수비하기가 힘든면이 있어요. 또 궤도포격이 프로토스의 경우는 잘 안먹힌다는것도 귀찮은 요소죠. 그래도 대체적으로는 '테>저>프'인듯
케리건의 경우도 초중반이 중요한데 웨이브자체가 프로토스 웨이브가 케리건이 상대하기 힘들다는 점 때문에 테란 벤시가 별로 안나오는 미션의 경우는 '프>테'인 경우도 있죠. 중반은 결국 히드라 저글링 위주로 가야하는데 테란은 변수가 별로 없지만 고위기사 웨이브에 히드라가 녹는 경우도 간간히 있어요. 대체적으로 벤시 나오는 미션에서는 '테>프>저', 벤시가 별로 안나오는 미션은 '프>테>저'
레이너의 경우는 딱히 테란이 무서울 이유가 없는 사령관이기도 하죠.
그 이외에 사령관은 대세에 따라 '테>프>저'

저는 개인적으론 프로토스가 제일 쉬운듯. 방어선 뚫기가 제일 간단함

저그는 오펜스 미션에서는 가시지옥을 도배해놔서 짜증나고;

테란은 케리건할 때 빼고는 그냥저냥 무난한듯.

레이너로 할 때는 적이 고위 기사 대량 대동하기 전에 끝내버리면 되긴 한데, 방어맵은 지뢰가 있고요. 공허의 출격 맵에서도 토스가 제일 쉽고, 천상의 쟁탈전이나 공허 분쇄 맵에서는 방어선 뚫기 제일 쉬운게 토스라서 제일 쉽고 ㅋㅋㅋ

저그 고급유닛 많으면...

저그 오펜스맵은 공중이 후진 레이너,자가라 빼고 그냥 공중유닛 가면됩니다.
레이너는 어차피스캔 많으니까 스캔으로 럴커 다죽이면 되고
자가라는 ㅡㅡ 럴커 무시해도 물량이 남던데...

나머지는 럴커때문에 짜증나니까 공중유닛!!
뮤탈, 레이스, 공허, 폭풍함, 캐리어!

저그는 가시지옥이 제일 무서움

솔직히 다른건 다 이해하겠는데 추졷미사일 추졷!

대체로 그렇지만 사령관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알타 질칸 테크 타서 환류만 잘 날려도 테란잡기 정말 쉽고, 카락스는 말할 것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