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준 은폐유닛 승천 버그

안녕하세요.

 

오른손으로는 마우스 잡고 왼손은 팬티 속 무언 갈 잡고 게임하는 사람입니다.

 

게임을 오른 손으로만 하니 가뜩이나 바쁜데,게임이 버그 투성이니 무지막지 짜증나네요.

 

 

1.일급보고서 태양석 100개 버그

 

2.캠페인 미완료 버그

 

3.보라준 은폐유닛 승천 버그

 

 

 

 

여긴 협동전 게시판이니 3번 버그만 말씀드립니다.

 

협동전의 보라준의 일부 암흑기사가 공격을 받아 체력이 0이 되면 긴급귀환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죽습니다.

 

암흑성소및 기타 여러 건물들 수정탑에 의한 동력을 다 받고 있음에도,

 

죽습니다.

 

특히,통합의 사원 맵에서 자주 그러더군요.

 

물론 보라준이야 암흑기사가 일부 죽어도 강력한 것은 두 말 할 나위 없다만,

 

병력 얼마 없는 초반에 자꾸 죽으면 짜증 납니다.

 

예:전 병력이 암흑기사 4기인 초반에 암흑기사 4기가 전부 사망하여 전 병력이 0 이면 짜증 지대로...

 

암흑기사 뿐만 아니라 은폐 업그레이드 된 해적선도 위 버그 있습니다.

 

은폐 업그레이드 된 해적선도 버그 걸리면 그냥 얄짤없이 죽습니다.

 

은폐유닛 긴급귀환 믿고 예전처럼 은폐유닛 적진에 그냥 막 던지면 병력 반토막나는 건 순식간입니다.

 

공허의 유산이 아니라 버그의 유산...

 

 

아 이거 버그 확인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있긴 있죠

막 생성된 은폐된 유닛이 긴급귀환 하지 않고 바로 죽어버리는 버그
체감상 아르타니스랑 동맹일때 긴급귀환 패시브가 발동안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수호보호막이랑 중첩되서 그런가

아무튼 암흑기사, 해적선 분명히 영구은폐여서 죽으면 연결체로 귀환해야하는데
가끔 진짜 죽어버리죠

은폐장 안의 유닛들은 확실하게 긴급귀환 하는 편이긴 합니다.

그리고 점멸 잘못쓰면 체력 다 깎이는 버그도 있습니다.

그림자 파수대 뽑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점멸쓸때 적 유닛이랑 겹치는 위치에 점멸이 되버리면 파수대 체력이 1로 확 줄어버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한대도 안맞고 디텍팅 유닛도 없는데 순간 파수대 체력이 빨피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협동전 같은경우 확인된 버그만 10개 가까이되서 그러려니 해야합니다.

버그픽스할 의지도 안보이는거같아요

일급보고서는 의도된거라는 설이 있습니다.
내가 진행한것과 무관하게 항상 그 미션을 최대한 늦게온걸로 취급이됩니다. 나의 진행도와 무관 코랄가도 암기가 나오고 샤쿠라스가도 불멸자가 나옵니다.
이렇게 애초에 진행도를 무시하므로 태양석도 일급보고서로 클리어한것만 반영이 됩니다. 이때 태양석 역시 최대한 늦게 온것으로 간주되 아직 일급보고에서 하지안은 미션의 태양석도(하지안은미션은 메인미션만 달성한걸로간주) 주어져서 극초반 미션은 캠페인 직접 깰때보다 오히려 태양석이 더 많습니다.

방민지님...

확인 된 버그만 10개가 넘어요?...

아이고...

지나가는피전트님...

하지만 군단의 심장에서는 공허의유산처럼 계속해서 일급보고서 초기화 되지는 않았습니다.

적어도 전 군단의 심장에서 단 한 번도 일급보고서 초기화를 겪어 본 적이 없습니다.

자기가 진행한것과 무관하게 그 미션을 최대한 늦게온걸로 취급되는건
버그가 아니라 원래 일급보고서 기능입니다. 군심때도 그랬구요
그러니까 자날같은 '임무 보고서'가 아닌 "일급" 보고서죠

보라준 너무 사기라서 이런 버그 있는 줄도 몰랐음... 한 판에 암기 한 기 잃을까말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