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케리건이 어려운 이유

전반적으로 딜탱으로 설계되서 대부분의 유닛이 튼튼한게 프로토스의 특징이고

 

테란과 저그는 각기 몸이 약한걸 커버하기 위해서

 

테란은 사거리(메카닉)와 생산력(바이오닉)으로 약한 몸을 커버하고

 

저그는 생산력으로 커버하게되는데

 

자가라는 유닛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저렴해서 생산력 커버가 가능한데 케리건은 생산력 커버가 거의 안됨.

 

그래서 손이 많이가고 조금만 실수해도 유닛들이 싹 녹아내리는 모습이 종종 보여지죠.

 

멀티를 통한 생산력증대를 못할거라면 적어도 가격을 싸게 해줬어야 생산력이 나올텐데 이뭐...

당장 비슷한 유닛인 레이너의 해병만 봐도 가격은 훨씬 싸고, (가스 1이 광물 2와 동위라고 했었으니 가격차는 4배인듯) 성능차는 2배쯔음에 생산력 차이는... 

모인 케리건 병력은 잘 안녹던데..

폭풍 말하는거면 저글링 던져주면서 케리건 컨트롤로 고위기사 싸그리 다 잡는것도 가능하고

케리건 없으면 힘든게 문제아닐까 싶음. 살려서 이득을 계속 봐야지 다른 사령관들이랑 비슷한 성능인거 같은데. 한눈팔다 케리건 죽으면 ㅋㅋ

케리건이 혹여나 죽으면 좀 난리나긴함

울트라있어도 케리건 없으면 병력들 잘 녹긴함

케리건은 솔직히 꾸진 것 같진 않은데, '모든 플레이어에게 추천' 은 아닌 것 같음. ㅇㅅㅇ

모든 플레이어에게 추천 이라는 애들이 오히려 어렵죠.
숙련된 플레이어에게 추천인 애들은 아예 컨셉이 잡혀서 그대로만 하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