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유닛 집계 방식 테스트 결과

테스트 해봤습니다. 난이도는 보통으로 했습니다. 

유닛은 캐리건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았고, 주어진 일꾼으로만 자원채취, 건물 건설 진행했습니다.

테스트는 총 세가지로, 캐리건 스킬 없이 진행, 구속의 파동만 사용, 자원 생성으로 진행했습니다.

 

먼저 스킬 없이 진행한 결과 

인구수 증가는 보이지 않습니다. 캐리건이 생산되서 1이 붙는군요. 

 

다음으로 구속의 파동만 사용한 결과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역시 캐리건의 1만 떠있습니다. 

 

자원 생성 사용한 결과

 

이렇게 나옵니다. 유닛생산을 안했는데도 생성한 유닛이 뜹니다. 

자원동화가 생산 유닛으로 잡히는 군요. :) 

 

테스트 겸 오메가 땅굴에 넣었다 빼는것도 해봤는데 생산으로는 잡히지 않았습니다. 

또, 위의 결과에서 보듯이 애벌레 자체 생산 역시 생산으로 잡히지 않는 모양입니다.  

애벌레 펌핑은 테스트를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시간나면 한번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

추측이 맞았군요...

ㄴ 그렇네요. ㅋ

근데 그렇게 계산해도 아래에 글쓰신 5천은 너무 큼...
동화된 자원수집 보면 동맹 합쳐서 약 7000자원인데, 떨구는 자원의 가장 작은 단위인 5로 잡아도 1400 가량.

동화 오라가 1500개 생산했다고쳐도 3500마리 생산의 행방이 묘연....

ㄴ 교환비율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아군이 먹은 자원도 추가될 것 같기도 한데 테스트할 방도가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 일단 저번에 찍었던건 프로토스가 상대라서 5원짜리가 많은 것도 아니었어요. 오브젝트가 곧바로 적용되는건 아닌 것 같고 어느정도 교환비는 있는 것 같네요.

땅꿀망 안쓰고 쓰고 차이도 있을 거 같은디요.
한번 실험 부탁드립니다.

는 상관 없는 걸로ㅠ 방금 실험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