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락스는 병력과 포격만으로는 절대 1인분 못합니다

유닛이 비싼데 비싼만큼 효율이 좋은것도 아니라 질과 양에서 

 

다른 사령관에게 현격히 밀릴수 밖에 없습니다.

 

방어타워도 안짓고 병력만 뽑는 카락스는 동맹이 싫어할수밖에요.

 

더구나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캐리어 뽑고있는 인간이라면

 

ㅡㅡ;;

 

카락스가 1인분 해내려면 방어타워 잘짓고 공격나간

 

동맹의 기지를 잘 수비해내야 하는겁니다 그런후

 

약간의 병력을 지원하는거죠. 동력기는 처음부터

 

뽑아서 동맹에게 지원해주면 좋구요

 

카락스님들 협동전 하실거면 카락스는 서포트형

 

캐릭이란걸 제발 인지하고 하시길 바랍니다.

 

같이 하는 유저들 암 걸릴 지경입니다 ㅠㅠ

 

요즘 새삼 의문이 드는 것이긴 합니다만, 방어 타워가 반드시 필요한가요?
물론 천상석 쟁탈전이나 과거의 사원, 공허의 출격 임무는 논외로 치겠습니다. 오히려 방어 타워를 짓는게 더 효율적이니까요.
근데 오펜스 미션이나 열차임무는 꼭 그렇지만은 않더이다;
아래 글에 제가 글 쓴걸 보신것 같은데 아주 어려움에서 타워 딱 광자포 3개만 짓고 클리어 하는게 가능합니다.
카락스의 병력은 그 인구수를 차지하는게 전부가 아니라 아둔의 창을 실시간으로 사용 가능하니 +@가 된다고 보고요.
다른 프로토스 사령관들도 아둔의 창을 사용가능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필살기의 개념이지 카락스는 평타의 개념입니다.
다시 이야기를 돌려 오펜스 미션이나 열차 미션은 아둔의 창 스킬로만 대부분의 공세가 정리 가능하므로 본진 방어 타워가 필요가 없습니다. 자원 낭비만 되죠. 최소 광자포 한두개만 지어도 충분합니다.
남는 자원으로 어떤 병력을 뽑고 어떤 운영을 하느냐는 개인의 역량이지만 카락스가 병력 뽑는 것에 대해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제가 올업적 하고 아주 어려움 300판 가까이 했지만 정말 암걸리는 카락스는 없었습니다. 그나마 공허의 출격 1레벨 방어 타워 안짓는 카락스?
또한 카락스의 병력은 로봇공학 시설 유닛 특성상 인구수는 150정도 되어도 인구수 200정도의 화력이 나오는지라 충분합니다.

그리고 1인분이라는 개념이 추상적이라 어디까지가 1인분이고 어디까지가 0.5인분인지 파악이 어렵습니다.
열차 미션에서 열차 딜량으로만 보면 당연히 카락스는 부족합니다. 방어타워를 하든 불멸자 도배를 하든 타 사령관보다 딜량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잡병력을 쓸어버리는데는 대단한 효율을 보여 줍니다.

만약 1인분이 나에게 오는 공세를 내 스스로 충분히 막을 수 있고, 타 사령관과 제때 발을 맞출 수 있다는 것이라면 유닛뽑는 카락스건, 방어타워를 애용하는 카락스건 충분히 역량이 나옵니다.

ㄴ아둔의 창 효율이 아르타니스와 보라준에 비해 딱히 뛰어난것도 아니라서요. 태양제련소 업글하면 나아지긴 하지만 그럴 시간에 동맹은 더 많은걸 하죠. 유닛이 부실하니 포격에 더 의지하게 되는거 뿐이지 아둔의 창이 플러스 알파는 아닙니다. 열차맵에서 님처럼 하시면 동맹들 진짜 너무 힘듭니다. 깼다는게 중요한게 아니죠. 동맹의 부담을 덜어주려 노력하셔야지...

ㄴ 아뇨. 동맹 6레벨 자가라고 제가 15렙 카락스 였는데요? 공세수비, 잡병력처리, 열차 한 라인 정리 제가 다한듯? 왜 카락스가 꼭 동맹의 부담을 덜어 줘야 하는걸까요. 서로 서로 1인분씩 한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요? 그럼 서로 편한데

아둔의 창 효율이 좋지 않다고 하시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필살기처럼 사용해야만 효율이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타 사령관이 기술 쓰기 아까운 규모에 적절하게 사용 가능한 궤도 폭격이나 비교적 짧은 쿨타임으로 혼종, 영웅 제외 모든 병력을 없앨 수 있는 태양의 창, 아둔의 창 마나 회복용도로도 사용가능하고 연구속도 생산속도 높일 수 있는 시간의 파도 등 효율이 제일 좋은데요

ㄴ보라준의 아둔의 창은 더 좋습니다. 이건 누구나가 인정하는 부분인데요. 다른 사령관의 스킬들도 좋은게 많구요. 궤도 포격을 더 효율적으로 쓸수 있다는것 말고는 아르타니스의 아둔의 창에 비해 뛰어나다고 볼수도 없습니다. 아르타니스의 마지막 스킬이 정화광선에 비해 쿨도 짧고 위력은 훨씬 좋잖아요 보호막 스킬도 좋구요. 예. 태양제련소가 있으니 아르타니스에 비해서는 아둔의 창이 약간 더 좋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보라준의 아둔의 창은 카락스보다 효율이 더 좋다는 겁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유닛이 부실하니 방어와 동맹이 공격할때 지원하라고 궤도포격에 약간의 메리트를 더 준거 뿐인겁니다.

열차맵에서의 상황은 납득은 안되지만 님이 초고수이신가 보네요. 자가라가 6렙밖에 안된다고 역량이 떨어진다고 볼수는 없구요. 실력은 있는 유저라고 봐야겠죠. 카락스가 열차맵에서 타워도 안짓고 유닛 뽑는데 자가라님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눈에 선하네요. 기본 능력치에서 자가라가 카락스보단 훨씬 좋으니 카락스 15렙에 비해서 자가라 6렙이 떨어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카락스 지금상태로는 보라준의 아둔의 창 주면 그냥 망함. 카락스에게는 지금 아둔의 창이 더 나음.
열차는 적 오는 방향이 한정돼있기 때문에 비효율의 극치인 땡타워보다 유닛 조합해주는게 나음.

위상포탑 있으면 모르겠지만

자가라 6렙이면 자동 맹독충 없는 레벨이군요
개인적으로 자가라가 크게 분기를 느끼는게 7렙 (맹독충자동)12렙 (군단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거와 무관하개
열차맵이야 타워링을 해서 막든 멸자로 때려잡든 비슷비슷하게 효율나오는지라 별 상관없고
오펜스맵은 오히려 전진타워하는게 성능이 더 안좋더군요 기동성 생산성이 딸리다보니 본진에 저지용 타워 두 세개 지어두고 아군이랑 같이 회군하는 방식이 최적이더군요. 위상포라도 있으면 수정탑 하나만 짓고 나머지 다 순간이동 시킬텐데 앞으로 쓰이지도 않을곳에 광물낭비로 박혀있다보니..
사원 천상석 공허출격은 타워링이 효과적이고요

오펜스에서 타워는 아둔의 창 쏠때까지 어그로 끌어줄만큼만 있으면 됩니다

크라우도님 그렇게 말하시면 불쾌합니다. 첫번째, 두번째 열차만 둘이서 같이 깼고 그 다음 동시에 나오는 것부터는 각자 알아서 막았고, 심지어 위쪽 혼종 나올때 그 파트를 제가 처리했습니다. 게다가 제가 깨는 속도가 더 빨라서 동맹을 지원하러 가기도 했고요. 그런데 동맹 자가라가 고생한게 눈이 훤하다뇨? 자가라 6렙이 어떤 상태인지 아시고 말하시는 건가요. 공짜 맹독충이 안나옵니다. 이 차이가 얼마나 큰지 아시는건가;

아까 적는걸 잊었는데 공허의 출격 맵이면 동맹이 자가라면 전 그냥 타워링 안하고 신기루 뽑습니다. 신기루가 아르타니스 불사조보다 훨씬 좋거든요. 사거리 7 이용해서 뭉치기 무빙샷 컨트롤하면 거의 안죽고 모든 왕복선 접근하기도 전에 격추 가능한건 아시는지?

보라준의 아둔의 창 능력은 원체 op여서 효율을 따질 레벨이 안되죠. 제라툴 4기 소환하는 거에, 혼종도 홀드시키는 블랙홀이 있는데 당연히 좋을 수밖에 없죠. 궤도 폭격을 아르타니스보다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고 아르타니스 보다 에너지가 더 빨리 채워지니 난사가 가능하다. 이게 효율이 떨어지는 건가요? 한발당 데미지가 약한것도 아닙니다. 경장갑 50에 중장갑 100뎀 범위 데미지예요; 이게 약한게 결코 아닙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왜 그렇게 유닛 뽑는 카락스에게 부정적이신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고정관념 세우면 카락스 운영의 발전이 없습니다. 계속 연구가 이루어 져야 어떤게 효율적인지 알게 될텐데 카락스=타워 이 공식만 밀어 붙이시면 곤란합니다.

그리고 유닛이 부실하니 아둔의 창에 의존하게 된다고 하셨는데, 그거야 당연하죠. 앞에서 말했듯이 카락스의 또다른 병력은 아둔의 창이니까요. 동맹을 보조하는 용도로만 쓰는게 아니라 자기가 공격갈때 주요유닛 점사할 때 쓰면 카락스도 할만합니다.

아래 어떤 분이 쓰신건데, 카락스 정화광선 쿨타임이 450초여도 시간증폭의 효과를 받는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는 쿨타임이 타 사령관하고 비슷하게 나와요.

카락스 유닛이 타사령관만큼 쓸만하냐 하면 그건 아닌데
정작 타워도 그렇게 효율적이진 않음.
결국 타워냐 유닛이냐는 미션 방향에 따라 바뀌는거

아이고 글을 써도 소용이없네... 카락스 시간 파도랑 넥서스 크로노부스트가 카락스 모든 스킬 쿨을 줄여줄 뿐더러 태양에너지도 더 빨리 채워줍니다. 크로노부스트는 20% 더 빨리 쿨 줄여줍다. 일단 카락스는 기술을 막 쓸수있다는거부터가 장점 아닌가?
그리고 보라준 기술이 좋은건 인정하는데 무조건 좋은건 아니죠. 좋은 카락스가 시간정지로 뭘할까요? 그리고 카락스 정화광선은 움직일수 있고 동력기 부스트도 받을수 있어서 공격용 방어용으로 다 쓸수 있습니다. 알타니스는 오로지 방어용으로밖에... 솔직히 기차빼고 알타 기술처럼 딜 많이 필요한 유닛도 없고.
스킬을 떠나서 유닛만 봐도 질럿은 제값 동력기랑 불멸자는 값이상으로 효율을 발위한다고 생각하는건 저밖에 없나요? 동력기는 가격이 두배여도 저는 쓸꺼 같은데. 물론 업글을 한 후 값을 말하는겁니다.
카락스는 정말 초반만 기술로 잘막이주면 유닛가도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동맹 사령관은 밀리랑 달리 모두가 즐길수 있도록 만들어진 모드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난이도가 몇몇분들에게는 좀 쉽게 느껴지는거구.
그러니 꼭 최고효율을 따지면서 미션을해야하나 싶네요. 껠수만 있으면 되지않나?

공허의 출격은 타워만 잘 박아놓으면 동맹이 나가도 혼자서 깰 지경인데 물론 동맹은 아르타니스고 아르타니스로는 용기병만 뽑고 타워 주변에 배치함.물론 테란 상대로...
왜 굳이 거기서 불사조라는 여전히 비효율적인 유닛을 뽑는지? 불사조가 대형, 혼종은 못 들어올리며 경장갑에 특화된 유닛인걸 아는건지?
공허의출격은 호위병력이 더 많고 마지막 페이즈는 적의 최고급공중 유닛이 혼종이렁 같이 오는데 컨트롤로 극복이라? 컨트롤로 야마토포도 피하나보죠?

뭐라하는지 딱 봐도 동맹 개고생시카는 잣을 하면서 효율이 어쩌니하면서 타워가 필수인 맵에서 유닛을 뽑니 이러고 있고 동맹이 고생해서 똥치워 이긴 게임이 마치 지가 잘한양...
자가라의 갈퀴라면 비행선만 골라 깰수 있지만 불사조로 그짓을 한다? 타워는 왕복선과 호위병력 다 깸. 초석이랑 배터리 잘만 지어도 문제없는데 아르타니스처럼 불사조가 한번에 몇기씩 나오는 것도 아니고.. 타워링 안하고 불사조 가는 것 자체가 자가라에게 민폐라고요. 공격에 특화된 자가라니까 특수임무나 왕복선만 깨는건 자가라 혼자서 가능하며 같이 딸려오는 혼종을 잘 방어해야지 그걸 불사조로 간다? 님 그딴식으로 게임플레이후 통계를 보시오. 누가 더 이기는데 기여했는지 바로 나올테니

ㄴ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건지. 신기루나 불사조나 모이면 중장갑 유닛 잘잡는데요; 적이 무슨 전투순양함 대 부대를 이끌고 한꺼번에 오는것도 아니고; 나중가면 야마토포 맞아도 상관 없을 정도로 쌓이거나 신기루 무적시간에 맞아서 죽지도 않음. 해보고나 하는 소리? 해적선으로 공중 잘만 잡는 보라준은 그럼 대체 뭔가요?

위에 안적으니 완전 지상을 포기한다고 생각하나 본데; 남는 광물로 광자포 지어주는건 보라준이나 스완이나 마찬가지니 그렇다 치고 신기루 운영하면서 굿굿 소리 들은적이 한두번이 아닌데요? 공중 재빨리 정리하고 지상 아둔의 창 지원 하면 되지

모이면 안 쎈 유닛도 있나요? 그 잘난 효율로 따지면 초석만도 못한게 카락스 불사조인데, 자가라 갈퀴도 모이기만하면 다른 병력 생까고 비행선만 때리면 끝나는데...
그 신기루가 방어맵에서 방어타워보다 효율 좋다며 타워 안 깐다면 뭐 그런 놈이랑 하면 그냥 나가면 되니 상관은 없지만...

충분히 1인분 가능하고, 비싼만큼 효율 잘 나옵니다만

아르타니스가 땡사조로 깨는 거 봤는데 카락스로 못할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