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별 캐리어 활용도

아무리 캐리어 가도 타워링을 따라잡을 수 없으니 타워링을 최소한만 하고 포기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캐리어는 저그 상대로 가장 활약하니 역시 상대 종족은 저그라고 가정합니다.

 

코랄의 균열 : 가장 쉬운 맵이라 캐리어를 가고 싶으면 가도 무방함. 

 

공허 분쇄 : 똑같이 쉽지만 시간 제한이 꽤 촉박해서 캐리어가 별 활약을 못함.

 

공허의 출격 : 카락스 최악의 상황인 혼종 네메시스가 저그 공중유닛과 몰려오는 상황에 꽤 좋습니다.

 

망각행 고속열차 : 카락스가 타워링 포기하고 이 맵 깼다면 동맹이 보라준일 겁니다. 또는 동맹이 2명에 준하는 활약을 했을 겁니다.

 

과거의 사원 : 거의 모든 상황에 대처 가능하고 카락스 단독으로 공허 분쇄자를 상대하기도 용이함.

 

천상의 쟁탈전 : 의외로 적이 약해서 캐리어 1~3기만 모인 상태에서 진출해서 순회해도 슬쓸 깰 수 있습니다. 실제로 1렙 카락스와 같이 깸. 단 시간 끌면 장담 못함.

 

카락스 캐리어 쓰며 느끼건데 아르타니스나 보라준은 땡 폭풍이나 땡공허 가도 잘못 풀리면 드라군 추적자 마구 불러내서 지대공 시키면 되는데 카락스는 동력기를 부를 수도 없고 말리면 타격이 크네요.

 

열차맵 ㄹㅇ임 ㅋㅋ

열차 방어력이 의외로 높아서 요격기 잘 안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