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건으로 뮤링 체제 가면 민폐일까요?

지상군도 충분히 좋지만, 둥지탑이 매번 잉여롭게 노는지라...'ㅅ'a

해볼만은 한데 추천할만하지는 않네요

해봤는데 딱히... 일단 저그 상대로 포촉 데미지가 생체뎀 45인것도 있지만
모으기도 쉽지 않아요

동맹이 나가서 먹는자원이 많다거나 하는 경우 아니면 함정카드라고 보는게 비싸서 잘 모이지도 않고 잘녹고...

스파이어 쓸려면 무리 군주로 가는게 낫더군요. 그나마 무리군주 쓸만한 숫자 나올려면 다른 업글은 최대한 아껴야 하고 대공은 동맹에게 맡기던가 포자 촉수라도 데리고 다니던가 해야 겨우 할만해요.

쓸 수는 있어요. 초중반을 캐리건으로 쓸어담으면서(자원동화 적극적으로 활용) 저글링으로 버텨주다가 가스 1000 모았을 때 한번에 뮤탈 뽑으면서 운영하심 됨다.
중요한 건 뮤탈 관리 잘해주어야한다는 것.
뮤탈 대신 맞아줄 충분한 저글링이 있을 때 상대해야한다는 것.
저글링 소모되면 뒤로 빠져서 저글링 충원될때까지 싸우지 말 것 등이 있네요.

근데 뮤탈이 워낙 잘녹기도 하고 공중유닛이라 잘 뭉치기도 하고 사거리도 짧아서 사용하는데 제약이 많습니다.

적이 토스면 폭풍위험때문에 뮤링으로는 절대 가지 않아요.
공허 출격도 마지막 웨이브에 대형 공중 유닛에 폭사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뮤링으로 가지 않습니다. 저 두개 빼고는 나름 쓸만함.

다들 감사합니다. 쓸 수는 있지만 좀 번거로운 요소가 많나 보군요. 'ㅅ'

기동성이 후달림. 오메가망을 못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