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인벤 자유게시판에 올린글입니다
플레이XP 협동전 게시판에도 그대로 올립니다
우선 전 노트북 유저라서 옵션은 최하옵(찰흙)으로 합니다.
시작할때 아군에게 오메가망 만들테니 이용하면된다고 이야기 하고 시작합니다
첫 공세(그러니까 중앙 천상석을 먹기위해 인공지능이 내려오면 케리건 혼자가서 자원동화키고 쓸어줍니다)
2번째 러쉬까지 케리건 혼자서 캐리 가능하고 이때 아군과 케리건 본인은 쭉쭉 째야합니다
(카락스 등장전까지 가스먹는 괴물이 케리건인건 다들 아실거라 생각)
오메가망을 뚫어줍니다
서로 커뮤니케이션해서 오는거 막고 한곳 치기로 합니다
아직 우리는 중앙지점 천상석밖에 안먹었고 적은 위쪽길과 아랫길로 천상석 점령을 하러 왔습니다
막고 중앙 천상석주변에 적들이 잘 안오는 6시방향에 오메가망을 뚫어줍니다
5시 방향 천상석을 먹고 오메가망을 뚫어줍니다
미니맵에 보면 중앙 천상석을 먹기위해 적군이 내려옵니다.
천상석 점령하러오던 병력을 막고 바로 9시 천상석을 점령, 그리고 바로 오메가망 설치
3시방향 천상석을 점령하러 갑니다
이때 아쉬운게 현재 전투가 벌어지는 이곳에 오메가망을 뚫어줬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쪽 천상석에 공격온건 가까운 위치라서 막으러 가면서 동시에 3시쪽 천상석에 오메가망 설치
(게임할땐 저기 설치했는데 개인적으론 가장위쪽에 설치하는게 안전할거라 생각합니다
11시를 남겨둔 이 상황에 적은 양방치기를 하는데 방금 먹은쪽과 가장 먼쪽(9시쪽)으로 공격이 옵니다
여기서 아군과 동선이 겹치지 않게 조절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아르타니스는 즉시 소환이 되므로 현자 자리를 지키고 케리건이 땅굴을 통해 9시 천상석을 지키는게
제일 좋은 시나리오라 생각됩니다
양쪽 다 막고 보너스 챙기러 갑니다
이 지점에 땅꿀 뚫어주는게 유효한게 보너스를 먹는 와중에 적이 9시와 3시 방향으로 천상석 점령을 위한 공격이 들어옵니다
이 2곳에서 러쉬가 오기때문에 케리건은 적당히 보너스를 양념 잘 쳐놓고 천상석이 과부화되기전에 땅굴을 타고 가야하는데, 제가 게임할때는 미처 위의 사진에서 나오듯 땅굴을 설치하는걸 생각을 못했고 9시 천상석은 적에게 넘어갑니다
9시 천상석 복구시키고 땅굴 뚫어준뒤에(굳이 뚫을필요없이 바로가도 되긴합니다)
11시 마지막 천상석 먹으로 러시 들어가면 게임은 끝납니다
여담으로 러커에 촉수밭을 만드셔도 되긴합니다. (땅굴 뚫으면 주변에 점막이 생성되고 여왕 들어가서 추가점막 설치하고 촉수밭 러커밭)
근데 전 러커 쓰는걸 별로 안좋아하고
아군이 아르타니스라서 수호보호막 효과로 저글링이 그만큼 더 오래 살아남기때문에 오메가망을 이용해서 적 공세를 막는쪽을 택했습니다.
지속적인 전선유지는 좋지만 기동성이 떨어지는 아르타니스나 레이너와의 아군이 되어도 오메가망 하나면 원할하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