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협동전에서 영웅 쓰레기를 논하는게 의미가 있음?

협동전이 영웅 한명이여서 원맨쇼를 하는 미션이라면 쓰레기를 논하는 게 의미가 있기는 할텐데

어차피 동맹끼리 팀플을 맺으면서 하는 미션인 만큼 뭐가 쓰레기라고 논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듬

물론 아르타니스 처럼 확실히 개선이 필요한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그런 걸 제외하면 굳이 쓰레기냐 아니냐를 논할 필요는 없다고 봄.

 

상대 영웅이 특정 면에서 약하면 내가 그에 맞춰 지원을 해주거나 내가 약한 부분 있다면 상대방이 보완해 주면 되는거고.

아르타니스 처럼 문제점이 심각한 경우를 제외하면 굳이 뭐가 쓰레기다! 라고 할 필요는 없다고 봄.

뭐 사실 지금 난이도에서는 보라준 미만 거기서 거기...

쓰레기라는 표현 때문에 그렇지 논쟁할만한 의미는 있지 않을까요.

ㄴ 그러니까 아르타니스 처럼 개선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면 쓰레기라고 펌하할 수준 까지는 없다 이거죠.
어떤 영웅이 약점이 있다 라고 하는 건 문제 없음, 문제는 그렇다고 그걸 쓰레기라고 펌하하니깐 문제지.

ㄴ 저도 공감해요. VS 놀이는 자연스러운건데 쓰레기라는 표현은 안썼으면 좋겠음. 아주어려움에서 1인분 도저히 못 할 정도의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