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봐도 인공지능 버프를 계속 하는거같음

유저들 사이에서도

 

처음에 난이도가 약하단말이 많아 나왔고

 

 

 

전 매일 협동전 즐겨하는데

 

 

어제오늘 아주어려움이 이전보다는 훨씬 더 버겁다고 느껴져요

 

 

초반 러시타이밍도 조금 빨라진거같고

 

 

특히 4차러시부터일겁니다

 

거대혼종 끌고오는 빈도가 높아지고

 

동시에 보라준상대로 1차러시땐 테란인공지능이 밤까마귀는 안데려왔어요

 

 

요즘은 1차러시부터 밤까마귀 대동해서 나타남

 

 

물론 내가 보라준하던 팀원이 보라준하던 그림자파수대로 걍 막는거지만

 

 

 

 

 

게다가 공허의탈출(우주선맵)

 

2차보너스지점과 상대방 본진으로의 입구사이에 항상 인공지능 병력 소수가 주둔하는거 아실겁니다

(많이 해보신분들은 어디말하는지 아실듯)

 

 

 

여기 테란이 인공지능일경우 땅거미지뢰가 매설되어있음

 

잠수패치가 있다는말씀이신가요?
협동전은 처음에 몇판해보고 손놓은지 오래라..

아주어려움만 2~3번 이상 손댄 것 같음

어려움은 한번 손대서 거대괴수 로키 거대혼종같은거 후반에 오게 만든거 빼면 없는듯

저그전일때도 처음에 못보던 가시지옥이 나오더라구요 ㅎㅎ

ㅇ 꾸준히 조금씩 하는데 계속 바뀜

맵마다 초반 러시 타이밍이 다른데 스완으로 예를 들면 보통은 초반부터 선 사령부로 배불리고 낙하기로 막으면서 하지만 왕복선에선 낙하기 선쿨보다 초반 러시가 빨라서 선 군수공장에 2베티부터 지어야 됨. 근데 같은 맵에서 타이밍이 달랐던 적은 못 겪어봤음.
요즘 마법 유닛 비중이 많이 커진 느낌인데 테란은 밤까마귀는 원래 좀 있었고 최근에 유령이 중반부터 서너기 정도 껴서 저격질하는 게 자주 들리고, 저그는 사실 체감은 잘 안 되는 편이지만 잘 안 보였던 살모사가 종종 보이고, 토스는 파수기 역장도 그렇고 무엇보다 고기 비중이 꽤 높아졌는데 적어도 환류는 안 써서 다행이지만 폭풍이 너무 잦아서 레이너로 플레이하면 거의 지옥임.

저는 아주어려움에서 유령이 핵쏘는것도 봤는데

글쎄요 확실히 점점 어려워진다는 느낌은 받는데
블리자드가 매 판 다른 느낌을 주기 위해 패턴을 여러개 만들었다고 그랬었던걸로 보아

인공지능 버프라기보단 원래 패턴 자체가 다양한데
플레이어 사령관 레벨에 따라 더 패턴이 강화되는 그런 쪽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