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전원 만레벨 인증샷 및 평가입니다.

레이너 : 마린(해병), 머라우더(불곰), 파이어뱃(화염방사병), 메딕(의무관) 조합이 무난했지만 변칙적으로  

배틀크루저( 전투순양함 )로 섞어서 보기도 했고 벌쳐(시체매), 시즈탱크(공성전차)도 해봤지만 스완에 비하면....

바이오닉 + 배틀크루저 조합도 나름 괜찮은 조합이라고 생각했음. 히페리온은 웨이브 시작 전에 소환해주고

밴시 용병인 더스크 윙(그늘날개)소환은 초반 웨이브 차단에 유용함. 스완과 함께 업적 깨기 쉽다. 

 

케리건 : 제일 무난했던 것은 랩터 저글링 + 토라스크 울트라 조합이었음. 초반에는 힘을 그리 못 쓰나 이 조합 쓸 때부터는 할만 함. 케리건에 뮤탈리스크 + 무리 군주도 해봤으나 써먹기가 조금 어렵다는 것에서 퍼펙트 사령관은 아닌듯. 자원얻는 업적이랑 기절하는 적 5000기 죽이기는  

 

아르타니스 : 만레벨이 되어서야 그 효과를 발휘하는 사령관으로 수정탑에 써먹을 자원을 병력에 써먹는 다는 것이 만레벨의 장점. 다양한 조합도 해봤다. 지상군 조합 ( 질럿 + 드래군 + 아콘 + 임모탈 )에 땡 템페스트(폭풍함) 조합에 질럿 + 아칸같은 저그전 조합까지. 다만 한번에 대형폭격 같은 걸로 50마리 죽이는 업적은 저그가 아닌 이상 힘든 업적. 5000기 소환은 정말 시간 엄청 잡아먹는 업적인 듯 하다. 불사조(피닉스)는 레벨 올리는 동안 거의 안 써봤다. 

 

스완 : 골리앗으로 기본으로 먹고 사는 사령관. 수비맵은 베티빌리로 하고 공격맵은 골리앗 + 사이클론 + 토르 + 사이언스 베슬(과학선) 조합으로 많이 해봤으며 셔틀(왕복선) 저지맵은 레이스(망령) + 사이언스 베슬(과학선)이 아무래도 좋은 듯. 다만 10만 가스는 나가지 않는 방법으로 몇 번은 해보면 깨지며 그외의 업적은 쉽다. 헤라클레스 수송선은 내 스타일은 아닌 듯...

 

자가라 : 100 인구수를 무색케 하는 끊임없는 물량전의 사령관. 스웜링(군단충) + 스플리터(쌍독충) 조합은 그야말로 지상에 있는 유닛과 건물을 순간삭제 시키는 위력을 지녔음. 셔틀(왕복선) 저지맵이랑 파이레잇 쉽(보라색 큰 우주선) 잡는 것은 갈귀(스커지) 대량으로 한방에 잡으면 끝. 저글링 + 갈귀(스커지) 조합도 업그레이드 다 하면 나름 쓸만 한 조합이다.  

 

보라준 : 유저들이 인정하는 아주 어려움에서도 맹활약해주는 사령관. 초반의 오비털 어시밀레이터(궤도 융화소)와 섀도우 가드(정예 다크템플러)소환은 그야말로 신의 한수. 로보틱스 퍼실리티를 건설하지 못해 옵저버를 못 뽑는 단점을 무색하게 만든다.

게다가 다크 템플러의 닌자같은 그 기술(뭐더라?)이랑 보이드 스테이시스(공허의 감옥)기술도 나름 무난하고 재밌는 기술이고 다크 아콘(암흑 집정관)의 마인드 컨트롤(정신 제어)로 고급 유닛을 뺏는 재미가 쏠쏠해 여러가지로 아주 어려움도 하면 할 수록 재밌어지는 사령관인 듯. 커세어(해적선)도 뽑아봤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다. 다만 의외로 예언자는 잘 안 뽑았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