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겜들어가면 주로 바쥬하는데

사실 잔다는 비방에서 가장 오래, 재밌게 했던 캐릭이라 실드를 치게 되는거고

실제로는 바쥬가 주캐라고 해야되겠지.

그리고 적응문제로 한마디만 하면.

다른, 방향으로 바뀌는거랑.

그냥 스펙이 확 다운되는 거랑은 적응여부와 별 상관이 없음.

걍 플레이 스타일은 그대로 가져가야되는데 그냥 좃같을 뿐.

예를들어 데미지가 전체적으로 너프되었다고 하면 좀더 신중하게 플레이하고 역장을 백퍼치지 않으면 킬이 안되므로

역장도 깨알같이 쳐야되는 상황이 오므로 

적응. 이라고할 수가 있는데

이건 뭐 적응. 할게 아니고 ( 그냥 스펙 다운이고 캐릭 플레이 스타일 자체에 영향을 주는게 아니므로)

캐릭 플레이스타일 자체에 영향을 주면서 적응의 범주에 드는 것은,

방동펭 패치처럼 궁 하향 > 스킬 뎀 상향같이

비중을 바꾸면서 조정하는 패치 때나 가능하지

그냥 한스킬이 스펙 다운하는 그냥 짜증이 나는 거지 적응은 할 필요가 없고.

적응 가능한 캐릭스펙 하향과 아닌 하향이 있는데
전체적인 데미지 다운 혹은 궁극(저주) 의 터지는 시간변화

역장 갯수 감소 는 적응 가능한 하향이라고 한다면.

잔다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에볼 하향은 적응 할 필요가 없는 대신,
단지 어려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