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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2 00:39:08 KST | 조회 | 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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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볼때마다 항상 화남과 프로솔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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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남이 플엑의 아버지라면 프로솔은 플엑의 어머니임
리뮤는 예전부터 다이어리쓰던 지가 서울대라고 껑껑거리는 치매걸린 할머니고 군길은 저세상간 할아버지
군길은 군암걸려 뒤짐
화남이랑 프로솔이랑 버빵안떳으면 시티게시판은 하나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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