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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14 00:18:49 KST | 조회 | 196 |
제목 |
플러스로 새로워진 이스 플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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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잔다르크
코드 네임 "잔다르크" 는 원래 개척 행성 "Zarh" 소속의 의무관이었다.
그녀의 본명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Rei" 라고 불리곤 했다는 소문이 있다.
그녀는 개척행성의 유일한 도시를 수호하기 위한 치열한 혈전 중에
자기도 모르게 역장을 사용하게 되고, 그 사건을 통해
자신에게 싸이오닉 에너지를 사용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 사건을 계기로 의무관보다는 전투에서 역장을 활용한 보조적인 역활을 수행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전투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깨닫게 된다.
그 능력이 차츰 알려지면서 그녀는 저그와 테란의 전쟁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게 되고
템페스트 행성에서의 1차 전쟁이 끝나면서 그녀의 코드명 "잔다르크" 는 전 우주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녀는 프로토스 종족과 유사하게 순수한 에너지의 집중 형태로 싸이오닉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에너지볼 : 그녀는 놀랍게도 자신의 에너지 덩어리에 의지 뿐만 아니라 의념을 실어 날릴 수 있다. 저그의 여왕 자바처럼 파괴적이진 않지만, 그녀의 의념이 실린 에너지볼은 그녀 자신뿐만 아니라 동료들에게도 에너지볼이 향하는 위치의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신의 분노 : 그녀의 분노는 잔잔하지만 강렬하다. 꾸준한 데미지를 넓은 범위에 입히는 잔다르크의 범위 공격
신의 화살 : 마치 심판과도 같이 꽂히는 한 줄기의 에너지 화살은 그 이름만큼이나 강력하다.
잔다르크는 일정 기간마다 그녀의 싸이오닉 에너지를 중심에서의 폭발과 압축 두 방향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데,
이 것은 인간으로서 싸이오닉 에너지의 활용에 따른 육체적 한계 때문에
그녀 스스로의 능력을 제한 시킨 것이다.
1차 전쟁 당시 잔다르크는 싸이오닉 에너지를 두가지 방향 모두로 사용하였으나,
신체적으로 굉장한 부담을 지게 되었고, 더 이상 그러한 방식으로의 운용이 불가능한 상황이 왔다.
신의 저주 & 역장 :
"저주가 나에게 날아오는 걸 본 순간 나는 누구보다 빠르게 그녀에게서 멀어져야 했죠"
적에게 무한한 무력감을 선사하는 신의 저주는 매우 넓은 범위로 적을 따라 들어가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저주는 발동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발동이 되고나서의 상대방의 모습은 마치 거북이와 같다.
신의 저주의 방식인 폭발의 방식으로 에너지를 집중시킨 잔다르크는 강력한 압축의 힘을 가진 물리 방벽을 사용하지 못하지만,
대신 적의 움직임을 어느 정도 제한하는 역장을 사용할 수 있다.
물리 방벽 :
"블랙홀 인줄 알았어요"
물리방벽은 잔다르크가 자신의 에너지를 압축방향으로 발전시켰을 때의 결과물로,
상대방을 구형의 역장 내부로 강하게 밀어넣는 압축의 힘을 발동시킨다.
방벽에 갖힌다는 것은 사실 죽음에 다름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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