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로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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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11 21:03:19 KST | 조회 | 217 |
제목 |
클랜이 많이 생겼다고 까는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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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클랜의 창설은 허가가 아니라 인가적 성격을 띄고 있음
애초에 금지된 행위가 아니라
시티 게이머이고, 일정 이상의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다면 클게가 생김과 동시에
클랜이 창설되고 바로 공인되는 것임.
클랜이 크게 마음 맞는 사람끼리만드는 친목 클랜이나
실력적으로 뛰어난 사람이 모이는 실력 클랜 정도로 나뉘지만
실제로는 혼용되어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봄.
그렇다면 어느 기준에서 클랜을 깔 수 있는가?
대상 클랜이 소위 듣보잡많다거나 실력이 떨어지는 경우?
이는 본디 친목을 배제할 수 없는 클랜의 본질을 고려하지 못한 무지에서 나온 비판에 불과함.
대상 클랜원들은 일정한 소속감을 가지고
내부적 결속을 다지며 즐겁게 시티를 하고자 활동을 하고 있는데
본인의 잣대에 차지 않는다하여 이를 우습게 보고
심지어는 없어져버려도 될 클랜이라 비하하는 것은 큰 문제가 있다고 봄.
아래 엔솔이 지적한대로 15일간 활동없으면 클게 내린다는 규칙 미적용중인 것을
15일간 "그 클랜에 소속된 클랜원들의"활동이 없으면 클게 내림으로 바꾸는 등의 제안은
생산적이라고 생각함.
다만 또 활동을 어떤 기준에서 고려해야 하냐의 문제가 남는데
공카 내에서의 활동으로 제한할 것인지, 클랜 자체의 여타 타케나 게임 활동도 고려할 것이지 등은
추후에 논의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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