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로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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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04 12:29:12 KST | 조회 | 241 |
제목 |
난 아벨가젵 같은 녀석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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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기계적이고 수동적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하나하나의 행동에서 분석적 요소를 집어내 효율 증진을 자구하는 움직임이
곧 발전 가능성이자 이미 큰 발전이다.
수험생 드립 치는 분들은 얼마나 수험기간에 충실히 사셨는지 모르겠지만
학교, 학원 쫄다니며 멍하게 있는 좀비가 내보기에는 최소 80%이고,
정말 재능이 떨어지는 안타까운 케이스도 존재하기는 한다만
상위 20%에서도 4%정도 안쪽 이에외는 딱히 능동적인 생각은 없다고 본다.
저런 식으로 사고하는 케이스는 비단 게임만이 아니더라도
나중에 대학에 진학하게 되고 자기 전공분야에 흥미를 느끼게되면
굉장히 파고들게 되어서 내신 때와는 전혀 다른 학점을 보인다든가
직장생활이나 하다못해 알바를 하더라도 해당 부서의 폐악이나 저효율을 무작정 답습하지 않고,
점진적 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원천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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