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다들 왜 화남이 잘한다고 생각하지?

 

내 기억으로 화남이랑 네판정도 했는데

첫번째는 예전에 비방도 모르고 마포도 모르던 시티 초기 시절

내 주케가 포파였던 장애시절

공방에서 화려한남자 vs 나랑 내 친구 두명

화남 블헌했었는데 3:1로 우리가 개발린 기억.

 

두번째는 그 후에후에후에

비방서 잔다 리즈 시절때

화남팀이 뚜비 이카였고 내 팀은 누군지 잘 기억 안나는데..민싀크였었나?

아무튼 왼라에서 화남 잔다 나 소헌 라인전

그때 내 소헌 빙신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잔다 강간당하고 모텔 앞에 버려짐

 

세번째 비방에서 만남

우리팀 기억 잘 안나고 화남팀도 잘 기억안남

화남이 아마 블헌인가 됐었는데 라인은 나랑 안붙음

우리편 한명 잡고 존나 커서 결국 졌던 기억

화남 이새끼는 게임을 존나 쳐많이해서 근가

한번 커버리니까 역전이 불가능함

아 글고 이거 하나 기억남

중간에 화남이 뜬금없이 " 저쪽 소헌 존나 못하네 " 라고 함

그리고 " 방사 ㅈㅅ "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근갑다 하고 넘어갔는데 우리 팀애들이 빡돌아서 방사로 싸움.

그러다가 어느새부턴가 갑자기 나한테 귓으로 친한뗵 깜

정신적하자가 있는 애라고 판단지음

웃는 얼굴에 침뱉순없고 괜히 적만들기도 싫어서 그냥 예예 해줌

 

마지막으로 리그 4강때 만났었는데

화남 민싀크 김씨 vs 나 평화 노텔

화남아카인이 센라에서 나랑 붙었나 아님 사이드로 갔나는 잘 기억이 안남

기억나는건 싀크 잔다랑 김씨가 개쩔어서 우리가 짐

아카인 존재감 없었던걸로 기억

그때 내 소헌도 병맛이긴 했는데 화남 아카인은 그 판 6명중에서 제일 개병신이였음

 

이게 내가 가지고 있는 화남의 기억들임

글고 화남 그새끼 게임판수가 몇판인데

부케까지 다 합치면 한 만판될듯

또 존나게 잘하면 몰라요

우리집 말티즈한테도 마우스 쥐어주고 시티 만판시키면 화남보단 잘할걸

1:1라인전 이겼다고 까페에 글싸지르고 자위질 하는거 보면 그냥 웃음뿐이 안나온다

olleh!!다 이새끼야

 

 

 

난 푸들키우는데 푸들키우세여푸들 말티즈도귀엽긴함

푸들도 귀엽지 충견에다 털도 안빠지고 근데 너무 머리가 좋아서..개는 좀 멍청한 맛이 있어야대

리뮤가존댓말하는거첨본다

말티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화남의 첫만남은 공방이였음. 만취마우스님이랑 Ruinty 시절 계속 공방뛰면서 카페질하다보니, 11~33 전부 받아줍니다. 이글을 화남이 존나게 올림,그래서 만취마우스님께 저님 잘함?
"ㅇㅇ 꽤함 그래도 비방인" 하고, 얘기나누다 공방에서 화남을 만났지. 그당시 뭔캐릭한건 기억이 안나는데 나랑 화남 맞라인해서 어느정도 만취님이 어시스트 해주니 이기게됬는데, 그다음 나온 말이 가관임.
화려한 남자: "님들 잘하시네요 ㅋ"
화려한 남자:" 저희팀 불러서 33 하실래요?" 드립을 치는거야.
Ruinty: "저희 2명이라 33 안되요 ㅠㅠ"
화려한 남자:"그러면 2:2 하실래요?"
Ruinty:" 저희 실력안되서 안되요 ㅠ.ㅠ ㅋ 이번판도 우연히 이긴거라"
계속 그때 비방하자고 33 뜨자고 지팀불러온다고 드립 계속 치면서,존나 우월의식을 느꼈나봄
계속 내빼다보니, 수고요 ㅋ 하고 나감.
하긴 그당시 듣보잡 두명한테 쳐발린게 기분 더럽긴 했나봄.
빡쳐서 팀불러온다 드립 치는거보면 예전에도 3:1은 불가능했나봄.

초창기 사람들 사이에서도 화남은 걍 뭐랄까..
잘한다기보단 3라인 다쳐먹는걸로 더유명함.
어느 클랜이든 그런기억은 전부 똑같다고봄.
지 라인 구별안하고 쳐먹는건 대가.
그래놓고 쳐발리면 팀탓 드립.

개는 비글이 갑이지

남이랑 대전한거 기억 오래 못하는데 조금 충격먹어서 기억하는게 하나 있음..
겨울쯤 비방 입문이였음... 당시 화남고수 소리가 많았는데 어느날 33하게 됨 팀 다 기억안나고 나 소헌센, 옆 블헌화남. 울팀원 개털려서 뺵업계속갔는데.. 몇번 털리더니
'아 시1발 올거 알고있었는데 어쩌고 저쩌고' 계속 궁시렁거리고 약간 이미지 밖이라
충격--; 아 원래 이런사람이군하고 그때부터 이미 조금씩 본성을 알아채게됨

ㄴ 걍병신

이상 소헌탑 [루돌프농축액기스].[정의는승리한다] / 자바탑 [손천화] 님의 증언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