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포스님(아버지) - 시티2맵(자식) 으로 봤을때..

자식이 대스타가 되었는데

 

아버지(제작자)가 더이상 자식키우기에 관심이 없어진나머지

 

자식(맵)을 집에 봉인해버렸다.

 

그에 분노한 팬(유저)들은 그 아버지(제작자)를 마구잡이로 욕하였다.

 

그에 뉘우친 아버지(제작자)는 뒤늦게나마 사과글을 올리고 맵을 복구하였으며

 

다른사람에게 자기자식(맵)을 양도한다고 글을 올렸다.

 

아비(제작자)된 도리로써 자기가 욕은 다 먹더라도

 

자식(맵)만큼은 욕안먹었으면 하는 심정이 있지 않나고 본다..

 

하지만 잘키운자식(잘만든맵) 남에게 보내는거 자체가 정말 힘든 결정이지 않았나 싶다.

 

비록 잘못된 아버지(제작자)밑에서 자란 자식(맵)이지만

 

잘 자라버린 자식(맵)에게 더이상 터치하지않고

 

그래도 아버지라는 이름만큼은 (제작자 지도표기) 남겨뒀으면 한다.

 

그래도 그맵 누가만든지는 다들 알면서

 

인성이 잘못되었기에 욕을 엄청 먹어야 할 제작자이지만

 

다들 어느정도는 재밌는맵 만들어준 사람한테 감사하는마음은 가지고

 

앞으로도 즐겨줬으면 하기 때문이다..

뭐 현실성없는 예시지만..; 양도한다 한들 원 제작자 이름은 표기해놓겠죠.

맵 넘기는거 대핸 찬성이지만 공동 제작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