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이 상대를 잘못겨냥한듯 하네요.

제작자가 게임을 폐쇄한일이 과연 누구의 잘못일까요?

여러의견과 제작자의글을 보고난후 종합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누구의 잘못도 없습니다.

다만 스타2라는 게임을 즐기기위해서 현시점에서 이용권을 사거나 피씨방비용을 감수하고 있는

유저를 먼저 생각해봐야합니다. 어떤분이 자원봉사자와 거지를 비유하셨은데 그건 적절치 않은

비유였네요. 스타2가 지금 무료로 이용할수있는 게임입니까?

본질을 생각해보면 게임사가 제작자에서 큰 권한을 줬지만 그에 비례하는 혜택은 미흡해서 생긴일

아닙니까? 유즈맵 제작자에게는 유저가 지불한것이없지만 게임사는 다릅니다. 그만한 대가를 충분히

했는데 피해보고있는건 유저입니다.

게임사나름대로 규칙과원칙이 있겠지요. 자세한 내막은 모르나 유저로써 느끼기에 인기있는 또는 대박난

유즈맵에게는 혜택을 주면서 권한은 축소하게해서 이번처럼 유저들이 피해보는일은 없게 해줬으면 좋겠

습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은 어쩔수없지만 앞으로도 이런문제가 또 발생할수 있기에 방치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만약 게임사가 제작자에게 어떤한것이라도 혜택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자가 자기권리를

이용해 여러유저들에게 피해를 주었다면 다시는 스타2에 맵을 올리지 못하게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번일은 소리없는 펀치에 얻어맞은 피해자는 바로 유저들이었습니다.

겜사,제작자 모두 잘못없다면 없지만, 유저들은 지금 기분나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