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신이두렵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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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25 18:43:29 KST | 조회 | 528 |
제목 |
그냥 한때 즐겼던 유저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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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10월한달내내 거의 미쳐서 시펜을 하다가
질려서 최근엔 안하던 유저라
맵이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열이안받을줄 알았습니다
근데 제작자의 행동이 참 책임감 없다고 느껴지네요.
무릇 예술가라면 자기 작품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 만으로도
고마워하고 더욱 열심히 작품을 가꾸는데에 열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베타포스는 그렇게했지요. 외관상으로
패치는 거의 실시간으로 돼었고(물론 이것이 독이였죠)
의견도 쭉쭉 받아들여지는 것 같았지만
이것은 의견 받아들이기 라기보다는
어떤 유저가 '아 ㅇㅇ구림 고치셈'
이런 글을 올리면 제작자가 빈정이 상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래요 구리죠 그럼 고칠게요. 없앨게요
이렇게 해서 거기에 또 생각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또 받고
'괜찬은데' '뭐지'
이러면 또 고치고 하는 둥의 줏대없는 행동이 쌓이고 쌓여서
이런 사태가 일어났네요.
참 치졸하죠.
오히려 이런 상황을 즐길수도있겠네요.
'내가 능력자니까 너희가 떠들어봐야 난 이름바꾸고 활동할거임'
이렇게요.
어쨋든 뭐 그냥 도타나 기다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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