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모든것을 마무리 종료 안내
내용 : 4개월동안 즐거웠습니다. 스타 1에서 스타 2의 방대한 에디터 기능을 경험해보았고
지금은 충분히 즐길만큼 즐겨서 뭐 더 이상 흥미도 없고,
금일 부로 배틀넷 점검시간 전으로 맵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맵을 내리는 이유는 뭐 복잡할것없이, 딱 한가지만 말하자면
이미 포기할 상태이고, 어차피 발전없는 맵의 미래는 불보듯 뻔하겠죠.
맵 양도나 뭐 그런건 없습니다. 저만의 결과물 제가 잘 처리하겠습니다.
저 또한 학업과 새로운 것에 몰두할 거리가 또한 생긴것 같고
어차피 예정될 일이었지만 지금에서야 그걸 실행에 옮겨야할 때가 왔군요.
항상 새로운 맵들이 나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초기에는 정말 서로서로 재미있게 피드백이나
얘기들을 주고받고 만든놈이건 플레이어건 즐겁게 잘 놉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어느순간부턴가 그런것이 완전히 사라지고 무슨 게임에 목숨건 인간들마냥 변해가지고는
다른맵들과 다를게 머가 있습니까. ㅄ같으면 ㅄ맵이고, 안하면 그만인거고 그걸로 끝인데.
아무튼 별로 말 길게 쓰고 싶지도 않고,
글쓰는 솜씨와 머리가 안돼서 많은 것들을 표현 불가군요.
뭐 아무튼 스타 2는 앞으로 쭈욱 발전이 있을터이니 즐겁게들 게임하시고,
이 맵 하나 이거 내린다고 뭐가 된다 안된다. 그건 말이 안되는 거고, 조용히 사라지겠습니다.
뭐 개새끼 소새끼 뒤에서 이제 욕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이미 정 떨어질건 다 떨어지고
의욕상실에 모든게 하기 싫어진지 오래되어서 아무리 노력을 해도 예전처럼 열심히 운영이
절대 불가능할 것 같아서, 결정하게 된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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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요약.
현실크리와 존나 징징대는 새끼들때문에 빡쳐서 난 쿨하기 때문에 맵접어여 니들도 쿨해봐랑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