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래더에 비중을 안 두는 건 아닐텐데

팀도 없어졌으니 

 

연습도 거의 다 래더로 하고

방송까지 키니 정말 비밀전략 빼고는 래더로 핱텐데

 

내말이 거짓말이 아닌게 승자 인터뷰하면 래더 애기 자주 나옴

물론 중간에 사이가 튼 해외유저나 팀 시절에 친해진 지인들끼리 사용자 지정 게임을 해서 4강전 대비라던가..

특별 경기를 대비하는 일은 자주 있고 인터뷰에도 나옴

 

근데 그렇다고 래더를 안 하는 것도 아니라서. 래더로만 연습했어요 인터뷰도 있고 래더서 만난 해외 선수의 전략에

감명을 받았다 등도 자주 있음

 

래더 50: 사용자 지정 50의 비율이 아닐까함

 

오랫동안 래더 1위한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는 일도 잦음(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솔직히 저번에 래더 비중은 크지 않다고 했었는데 , 그건 프로팀이 있을 때 이야기였고, 예전만큼 프로팀이 없으니까 래더 비중이 올라갔다는 건 동의는 합니다..
최근에 그마 랭킹권 종족비율로 테란이 좋니 안좋니하는건 좀 말이 안되는게 어짜피 잘하는 프로는 몇개든 상위 16위안에 우겨넣을 수 있어요 지금은 대표적으로 이신형선수 같은 프로나 아니면 예~전에 변현우선수가 한번 사고쳤을 때 사죄의 의미로 "죄송합니다" 라는 닉네임만 그마 순위권 가까이에 거의 도배하다시피 했었거든요 그래서 래더순위가 신빙성이 없다 혹은 있다 반반으로 의견이 나뉘는 듯 하네요

래더 아디 여러개 돌리는 프로들은 그마 자리만 비면 다 집어넣을수 있다 생각하는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