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반응로나 기술실 처럼 저그 여왕도

본진 건물 옆에 장착(?)시키면 쿨타임마다 자동으로 펌핑하게 바뀌면(이 모드일때의 여왕은 다른 작업은 못함) 어떨거 같음?

본격 레스토랑 아바투르..

그럼 저그가 사기임....여왕은 여러마리 뽑을수 있는데 한마리는 자동 펌핑해놓고 다른 여왕들로 수비가 되는... 프로들만 봐도 알수있는데..

ㄴ그러면 베이스당 2-3마리만 뽑을 수 있게 횟수가 제한 되어있으몀 괜찮을 것 같나요?

전혀요 씹사기라서 현실적으로 불가능

걍 자동펌핑이라는 자체부터가 개씹사기다;;왜 점막늘리는것도 자동으로해달라지ㅋㅋ

원래 공유 초창기에 황영재 고인규 박진영 모두가 극찬하고 갓패치라 했던게
자동지게 자동펌핑 자동시증이였음.
물론 토스만 오지게 좋아했던 DK는 자동지게 자동펌핑 삭제하고 자동시증은 실현함.
대신 도입한게 저그의 예약펌핑임. 사실 자동펌핑이라는게 개씹사기라고 말할수 있는가가 의문임. 펌핑으로 인해 저그의 매크로난이도는 매우 어려운데 테란은 딱 적당한수준같고 차관으로 어디든지 소환하는 토스가 자동펌핑이 개사기라 말할건 아닌듯.

공유초창기 베타때 실험했었죠.
테란 자동지게같은경우도 시간마다 알아서 떨어지니 스캔마나를 아낄 수 있어서 3베이스부터는 바로 행요로 넘어가곤했죠. 그래서 극후반 건설로봇수줄이고 지게로.수급하는 메카닉은 거의 사장되었구요.
토스는 지금과 같은 폼이고
저그도 자동펌핑이 있었지만 애벌레가 펌핑한번에 2기씩밖에 나오지 않았죠
군심때 4마리씩나오던게 3마리씩으로 줄었고 현재와같이 예약생산이 가능하게 된건데 당시 자동지게펌핑시증에 대한 논란은 스2의 매크로의 정체성 상위티어와 그밑의 실력을 가리는 기본적인 매크로가 삭제되면서 스1과 다를바가 없고 그저 쉬운게임으로 남는다그리고 게임이 루즈해지고 느려진다는 비판여론과 손가는게 적어 뉴비들의 유입이 쉬워졌다는 긍정여론이 있었는데 당시 DK는 어려운 게임을 추구하면서 현재의 매크로 상태로 만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