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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1-29 11:26:37 KST | 조회 | 784 |
제목 |
테프전 지뢰 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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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너프에 관해서
테란러 입장은
-지뢰가 아니면 예언자를 막기 까다롭다.
안 그래도 사이클론 대공능력 너프로 예언자가 판을 치는 세상인데
지뢰까지 없으면 토스한테 쳐맞기만 하다 끝난다
라고 하는데 테란으로 종변 후 느낀건 예언자가 개 쎈건 인정
초반에 오는 예언자는 대비가 안된 상황에서 경장갑 중장갑 할 것없이 정말 쎄다
더군다나 계시로 보고 있다가 진출 타이밍에 싹 들어와서 일꾼 솎아주면 그 만큼 깊은 빡침을 느낄 수가 없다
하지만 사실 예언자가 없으면 토스가 테란을 견제할 방법이 없음
테란은 의료선견제로 지뢰드랍, 사클드랍, 해불드랍
그리고 앞마당 해방 탱크 해불로 조이기 등등 운영형 견제 수단이 다양한 반면에
토스는 예언자, 분광사도, 불사조견제 정도인데
분광사도는 사실 본진에 소수만 병력이 있어도 쉽게 막음.
지뢰랑 몇개 박아두면 사도 영혼화돼서 소멸함
지금 게임 흐름이 테란으로 넘어가게 된 것도
사이클론과 탱크 버프로 토스의 사기적인 분광사도가 무력화 된 것이 큰데,
(물론 찌르기가 상당히 강력해진 것도 한 몫함)
예언자마저 너프되면 테란은 무조건 주도권을 쥐고 가게 됨.
나는 테프전을 할 때 지뢰 박아두면 안심하고 견제 감
그렇게 견제로 게임 흐름이 나한테 넘어오게 됨
주도권을 가진 입장은 정말 편함
주도권의 중요성은 플다만 돼도 알테니 생략하고
사실상 지뢰 너프로 인해서 예언자를 못 막으니 DK가 토스다 뭐다하는건
항상 주도권을 가지고 싶은 테란의 못된 심보밖에 안됨
테란이나 토스나 실력에 의해서 주도권을 가지게 되어야지
단지 종족의 특성만으로 그렇게 되는건 아니라고 봄
테란으로 테테전 제외하면 꿀빨고 있는 입장이라 안타깝지만
몇몇 부분은 수정이 필요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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