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가 오버워치보다 나은점.

팀게임이 아니라서 정신병자들을 안만남.

진짜 정신병자들때문에 오버워치 못하겠음.

왜 사는지 모르겠음.

 

스타2는

 

견제를 못막아도 내가 못한거고

빌드가 꼬여도 내가 못한거고

교전을 못해도 내가 못한거고

일꾼을 까먹어도 내가 못한거고

정찰을 안해도 내가 못한거고

 

내가 진 이유는 철저히 내가 못하기 때문임.

하다못해 질 때 '내가 왜 졌지?' 의문이 나서 화가 나도

리플레이 보면 정말 객관적인 정답이 나옴.

 

물론 밸런스 이런건 완전 부수적인거고.

 

내가 상대방보다 잘하기만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게임임.

어떻게 보면 정말 정직하다고 생각함.

내가 이런이유로 롤에서 스2로 넘어옴

추가로 광고좀 하자면 메이 너프 왜 안하는지 모르겠음

그런데 인간의 본성이 책임을 회피하는 것인지라, 재밌으라고 하는 오락에서는 이게 철저히 드러나서 남탓이 가능한 팀게임이 요즘 인기를 끌게 되었죠 ㅋㅋ 스타2는 너무 정직하다는 것이 흥행에 있어선 단점이 되버렸음.

남탓을 못하다보니 스트레스받음..

고의트롤 만나는것보다 100번 지는게 낫습니다

내가 저 이유로 스2를 하기가 싫음 시바꺼

할 업무가 한명에 집중되어서 힘든 겜임

남탓을 못하기 때문에 종빨 종족이라고 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