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vs 김대엽 2셋에서 최근 토스들이 힘든 이유가 나왔네요

전차 지뢰 해방선 라인잡고 쪼니까 답이없네..

탱크든 해방선이든 지뢰든 일단 현재 상황에서는 너프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ㄷㄷ

근데 이건 분광기 터진게 컸죠. 지뢰한테 한방 맞고 또 들어가서 그대로 머엽... 거기다가 자리잡기전에 확인도 못했으니;

ㄴ솔직히 봤어도 이건 막을 수 있나 의문이 감. 해설진들이 스스로 이 타이밍의 조이기가 막기 힘들기 때문에 프로토스가 무너진다고 이야기도 했었고...
이 타이밍에 조이기를 막는 방법이 애초에 조이기가 자리잡기전에 분광기 견제로 애초에 나오지 못하게 하는 것 밖에 없다는 건, 그것 자체가 언밸런스가 아닌지...

분광기 터지면서 트리플타이밍 확보못해서...

테란도 트리플을 못가져간 상태였구, 윗분말대로 분광기가 트리플 활성화 할때까지 최대한 시간끌면서 병력좀 뽑았으면 막지 않았을까요. 아까보면 정말 분광기가 한 역할 자체가 없어서 200원과 그 이상이 허무하게 버려진게 너무 컸다고 생각되네요.

해결책은 나옵니다 결국엔
대격볌 전에 고병재 조이기도 방법이없어보였으나 결국 해결책은 나옴
김대엽 이 보여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