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무래도 dk식 견제좋망겜에 길들여진 거 같다

요즘 asl이 엄청 난리길래 스1 해봤는데

내가 스1알못이라 그럴 수도 있는데 견제비중이 적으니까 재미가 없음

 

그렇다.. 사실 난 그렇게 욕을 하면서도 붕강기에서 10기씩 소환되는 광전사와 의료선 폭탄드랍에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있던 것이었다..

그냥 그렇게 난 dk식 정신없는 멀텟쌈에 길들여진 느낌이다. 이게 재밌다.

이게 바로 DK식 스톡홀름 증후군

스2 하다가 스1하면 도저히 못해먹겠음
조.작감부터 반응속도까지 답답해죽겠음..

근데 저는 스1 견제가 더 짜릿하던데...왜냐면 견제가 힘들게 들어가고 그것을 성공했을때 이득보는게 송곳처럼 찔러넣은 견제라는 느낌인데 스2 견제는 그냥 쌀보리게임하듯 쑥쑥들어가서 상대한테 쌀보리 외치는 느낌이라... 근데 보리도 아파서... ㅋㅋㅋ

스1 게임 너무 느림

변태시군요 견제당할떄마다 카타르시스를 느끼시다니 ㅋㅋㅋ

??? : 계획이 착착 진행되면 기분이 참 좋지

스1이 느리긴 너무 느리죠.
4강 리쌍록을 봤는데 마지막 2경기 정돈 그나마 괜찮고
1,2,3경기는 양상이 맥빠지는 양상이던데

이쪽이 재밌는사람도 있고 저쪽이 재밌는사람도 있음. 그건 당연한거고

중요한건 어느쪽을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느냐임
아닌데요? 전 제가 재밌으면 됬는데요? 하면 할말없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