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프로게이머들 대회상금 세금으로 떼는 기준이 뭐에요?

아까45프로라는거보고 충격받았는데 국내도 그정도라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있는것같음 거기에 팀에주는거빼면 얼마 안남는다고

불로소득으로 간주되는건가요? 근로소득은 5프로 내외 떼가는걸로 알고있는데 프로게이머도 엄연한 직업이고 직업활동으로 받은 수익인데 50프로에 육박하게 떼는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p.s그런데 프로게이머도 정식직업으로 인정되며 근로소득 적용된다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연봉만인건가요?

국내리그는 4.4% 스2리그도 케스파 편입 후 22% -> 4.4%

불로소득 취급받던 건 아주 예전이었죠. 그런데 프로게이머는 사실 불로소득이란 말이 안맞잖아요. 그래서 프로게이머들을 보호하고자 Kespa에 정식 등록된 프로게이머들은 세금 3%만 떼는 걸로 바뀌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국내는 무조건 3%고 해외 대회는 국내에서도 3%를 떼긴 하지만 그 나라에서 또 조금 뗀다고 하는데 나라마다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심각하게 떼는 것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예전에도 개인리그 상금은 프로팀에서 가져가는거 없었습니다.
이 말도 안되는 루머는 도대체 누가 퍼트리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상금 불로소득은 호랑이 담배필 시절 이야기고 요즘은 원천징수 3.3% 입니다.
그리고 세율에 관해서는 구글에서 검색해 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개인리그 상금 프로팀에서 가져갔는데

중국역시 프로게이머가 정식직업으로 인정되는걸로 아는데 중국은 상금을 불로소득으로 간주하나요?

그리고 ksespa소속이 아닌 해외팀활동선수들ex)신동원 등은 이런 혜택을 적용받지 못하는건가요?

개인리그 상금을 팀에서 떼가는건 스1 시절 우승 해봤던 전프로들이 아프리카에서 직접 한말이에요.

개인리그 상금 떼가는건 협회 팀들은 다 그랬는데.. 연맹 팀이 떼가지 않고 야식 같은걸 쏘고 그랬다고 하고.. 연맹은 그럴만 했지. 연봉 주는것도 아니였으니까

그냥 뭐 나라마다 다른거 아닌감유

개최되는 나라 기준일지 개최하는 나라가 기준일지 잘 모르겠네요
개최되는 나라가 기준일것 같긴한데..

팀에서 떼간다는건 프로게이머들이 방송에서 한소리니까 근거없는소리는 아님

중국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미술대회등등 상금들은 기타소득으로 필요경비 80% 제외 20%인가? 기억이 잘 안나요ㅠ 가져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4.4? 3%? 라는 말이 나오는 거 같고요. 중국도 우리나라랑 비슷하게 20% 때어갑니다. 그런데 필요경비를 인정해주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네요. 필요경비 인정해주는 나라도 별로 없고요. 그러니 ksespa소속이든 아니든 한국인이면 다 똑같이 받습니다.
그리고 추신은 연봉만입니다. 상금은 무조건 기타소득 사업소득으로도 들어가려나? 그쪽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계약에 따라 상금은 팀에서 가져가기도 합니다. 가져가는 이유는 팀에서 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하니 가져가는거겠죠. 연봉을 준다면 상금 가져갈거라 생각합니다.

해외팀이고 국내팀이고 상관 없이 협회 공인 자격 가지고 있으면 직업으로서 인정받고 80%를 경비로 인정받아 20%에 대해서만 22%의 세금을 부과함. 그래서 4.4%가 세금.
근데 해외대회라면 그 나라 세법으로 내고 와야되기도 해서 실제 금액은 적어짐.
참고로 자격 발급 안 받은 아마추어는 22%가 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