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문제 야기를 할때마다 출연하는 종자들

게임 디자인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그걸 종족 밸런스 이야기로 넘기는 인간들

징징이로 몰거나 취급하는 종자들은 덤.

진지하게 게임의 문제를 비판하는데 쓰쟐데기 없는 밸런스 이야기 할때마다 힘빠지네

이런거 보면 게임이 썩어가고 망해가는데 그건 내 알빠 아니고 무조건 내 종족은 너프되면 안되, 무조건 버프해야해, 무조건 사기여야 해. 이런 쓰레기 같은 마인드 때문에 발전이 없는거라고 생각된다.

 

단적인 예 보여주겠음

"XXX는 스타를 좀먹는 심각한 문제다!"

"그럼 대안책이 뭔데?"

"이렇게 저렇게 이렇게 바꿔야 한다."

"아이고 저그죽겠네, 아이고 테란토스 사기되겠네"

"어쩌라고 씨*" 

근데 차관은 이제 와서 바뀔 일이 없는 시스템인지라... 바뀔 가능성이 있는 쪽에선 뭘 바꿔야 호흡기라도 달 수 있을거라 보시나요?

내 생각이건데
차관을 아예 없애고 관문으로만 쓰던가
아니면 차관이 일반 관문처럼 생산되는 관문에만 바로 나오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됨.
그리고 버프할껀 버프해주면 되는 문제고, 차원분광기도 그에 맞게 재설계 하면 되는 것이고.
물론 이렇게 되면 종특이 없어져서 되게 심심하게 되겠지만, 그래도 밸런스 조절하는데 쉬워지는 이점은 있으니.

관문의 회전력은 순간적으로 좋은데 지속적이긴 힘들어서 문제지 않나.. 가령 예를 들면 테프전에서 테란이 프로토스 반땅으로 전멸시키고 본진 들어가는데 차관소환 때문에 막힌다던가 그런 경우 제외하면 크게 문제될거 없어보이는데

디자인은 내가 잘못했다고 쳐도 님 글 살펴보면 저그 토스 사기인듯한 뉘양스 계속 풍기시는데 이래도 반박하실 거임? ㅋㅋ 웃기네

???
저그 토스 사기인듯한 뉘양스라고?
내가 여기서 글쓴것들 전부다 게임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한건데 그걸 사기인 듯한 뉘양스로 받아들였어?
이런 개소리를 봤나
난 심지어 테란 사신 X같다는 글도 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