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독 점사하는 건 프로들이 몰라서 안 썼나 봄

걍 너무 난이도 있는 스킬이라 안 되는 줄 알고 아무도 안 쓰다가 변현우가 쓰니까

 

어? 지리는데? 나도 한 번? 어 나도 되네?

 

이래서 (적어도 정상급) 프로들 사이에선 이미 보급화된 스킬인데

 

사도 그림자 이동으로 지뢰 쿨 빼는 정도는 충분히 보급화될 수 있으리라고 봄

 

물론 지뢰 우수수 박혀 있을 때는 못하겠지(맹독도 원심고리업 맹독 점사는 안 되는 것처럼)

 

근데 불사도 출발한 토스 상대로 마이오닉 1차 러쉬 오는 테란 병력 상대로는 가능할 거임

 

그 교전에서 한 번 승기 잡으면 그 스노우볼을 운영으로든 올인으로든 굴릴 수 있을 거고.

미안한데 사이오닉 이동 쿨빼기는 공허 베타때부터 박진영이 이런것도 된다?면서 보여줄 정도로 다들 개념은 알고 있는거예요. 맹독충이 자날부터 있던 유닛인데 나온지 7년이 되어서야 맹독점사가 나오는것처럼 보편화가 쉽지 않은 컨트롤이라는건데 아까부터 계속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계시네. 시야 풀일때도 까딱하면 사도 다 터지는 거라 쉽지 않은데 지금 시야에서 퍽이나 쉽겠네요.

해불이 사도 사이오닉 이동 쓰기 전에 사도랑 교전 들어가는 상황에서는 그 컨 힘들듯...

스타1 속도도 아니고 스타2 속도면 그런 순간 마이크로가 너무 빡세죠..

a맹독점사는 자날때부터 했는데 먼소린지.. 산개하면서 마리당으로 점시해주고 하는 디테일은 군심때 빛을 발한거임 사도로 지뢰쿨빼기도 공유 초에 나와꼬 그 전에는 돌진광전사로도 하긴 했었지만 컨이 어렵다보니 이슈되는 것일 뿐

맹독점사 자날때도잇엇으

보여주기 힘든 컨트롤이라 그렇지 맹독점사컨이야 한참전 부터 썻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