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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2-24 23:32:54 KST | 조회 | 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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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도 그렇고, 저그도 디자인 실패한 종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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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종족들은 마이크로 컨트롤을 통해서 전세를 뒤집고 역전하는 경우가 있는데
왜냐하면 유닛들이 컨트롤을 할 수록 강력해지니까.
반면 저그는 어택 땅 말고 컨트롤 할게 있나?
해봤자 저글링 무빙컨이나 쌈싸먹기 정도
거기에다가 저그가 주도적으로 뭔가를 하는게 아니라 계속 뚜드러 맞으면서 방어에 집중해야되는 종족이니
다른 종족이 무슨 특출한 전략을 개발하면 저그는 그거에 맞춰서 방어하는 연구 아니면 할게없음.
그리고 저그의 제일 병맛같은 특징이라면 그놈의 매크로 운영.
계속 여왕 애벌레 펌핑 점막깔기. 마나 25차면 또 펌핑하고 아니면 점막 깔아주고
이짓을 게임 내내 해야됨.
즉 저그들은 게임하는게 아니라 노동을 하고있는거.
지금이야 몇년간 계속 이짓거리 했으니까 저그 하는 애들 별 씨부리질 않는거지, 따져보면 게임 디자인이 쓰레기임
그래서 내가 저그 대격변 변경사항 하나 제시해봄.
애벌레 펌핑 마나를 지금의 두배 50으로 늘리고
점막생성은 마나 100으로 대폭 늘림.
대신에
애벌레 생성은 지금의 두배인 6마리 씩 나오게 하고
점막은 저그병력들이 점막 위에서 강력한 이점을 갖도록 하게 만드는 것.
예를 들자면, 방어력이 높아진다던가 체력회복 속도가 3~4배씩 향상된다던가
즉 점막을 넓게 확장은 불가능 하지만, 점막 위에서 만큼은 저그 병력들이 강해지는 것.
저렇게 하면 바드라 운용할때 대군주 대동해서 똥싸는 걸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게 되는거
기존에는 여왕 마나는 절대로 쌓여 있으면 안돼. 무조건 소비해야해. 이딴 방식의 운영이 아니라
저그가 여왕 마나를 신중하게 관리하도록 유도를 하게끔 만드는 것으로
그 병맛같은 매크로 노동을 줄이자 이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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