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도 징징많은데

스타1도 징징많은데 차이점이 있음

스타1은 이제 밸런스 패치 없을꺼란걸 유저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패치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징징하는게 아님

거기도 뭐 사기다 징징 거리는거 엄청 심했고 옛날부터 어떤 종족이 강세일때 사기라고 징징 많이 거렸음

근데 신기하게 게이머들이 그에 족족 해법을 제시해서 가져나오니까 계속 메타가 발전했던거임

그리고 아프리카 TV로 게이머들 넘어와서 경기력이 퇴보했다고 하는데 피지컬적인 부분은 퇴보했을수도 있음

근데 2011 막바지 스타1 막바지 시절보다 개념으론 지금 시기가 훨씬 발전함

스타1이란 게임이 2011년에 이젠 끝이다 고착화 된 경기뿐이다 더이상 발전할게 없다 이런소리 나왔었는데

물론 좀 깊숙하게 게임보는 눈을 가진 사람만 느끼겠지만(본인도 모름 스타1 접은지 개오래됨)

초단위로 빌드가 바뀌고 무슨빌드를 막을때 병력 동선이라던가 동족전에서 주력 체제메타가 바뀌는 등 많은 발전이 있었음

스타2는 아예 처음부터 밸런스 패치 계속 하겠다 했고 그러니까 DK가 있는게 아니겠음?

그리고 진심으로 종족때문에 졌다 하는 색기들은 절대 래더점수 많이 못올리니까 걔들 신경쓰지 마시고

진정한 스투열사 래더충 분들은 게임지고 피드백 하나씩만 하면 마2 5500 까진 재능상관 없이 다 찍음 

 

 

어제 이재동 이기니까 스1 유저들이 테사기 정의 구현 했다고 좋아하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