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잉여돼지 | ||
---|---|---|---|
작성일 | 2016-12-16 22:31:19 KST | 조회 | 523 |
제목 |
내가 말하는 조합과 운영 자체가 프로게이머 그 이상임.
|
예를 들어서, 오늘 박령우 대 이신형의 5경기를 예를 들어보겠음.
메카닉 상대로, 박령우는 저글링 맹독충을 꺼내들었는데, 절대로 하면 안 되는 악수였음. 왜냐구??
저글링이라는 것은, 라바를 많이 먹는 넘임, 그렇다는 것은, 일꾼 아니면 저글링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한다는거고,
더군다나 저글링으로 메카닉 병력을 이길려면, 둘러싸서 잡아야함으로, 굉장히 많이 뽑아야하지. 그러므로 자연 스럽게 가난해지고,
또한 그걸로 다 잡아먹는다고 하더라도, 역습을 가서 끝낼수 없음. 아주 최악의 카드,
더군다나 맹독충으로 화염차, 기갑병을 잡는다는 발상 자체가 잘못된거임, 화염차는 보고 산개하면 그만임. 끝~~
이런 최악의 카드를 꺼낼수도 있는 게 프로임. 이건 심리전 문제도 아니고, 그냥 상성을 무시하는 판단 문제임.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