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게임을 컨트롤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게임을 이론적으로 하는 걸 좋아하는데

내가 그간 보아온 봐 결론은, 내가 프로게이머 만큼이나 게임 이해도가 높다임.

 

 왜냐면은,

 

 한국 프로게이머들이 분명히, 잘하는 건 사실이고 연구 같은 것도, 많이 하는 게 사실인데,

 

 사실 한국에서 빌드를 만들었다 하기 보단, 외국인들이 빌드, 패러다임을 혁신적으로 바꾸는 경우가 꽤 됬음.

 

 그건 실제 실력이 딸려도, 빌드, 패러다임을 제시할수도 있다는 얘기지.

 

 

 사실 내가 말한 이론을 말하면, 겜알못들이 그게 실제로 가능하냐? 입스타하냐?

 

 라고 하는데, 입스타를 손스타로 충분히 구현가능함 프로게이머들은,

 

 그럼 누가 더 좋은 입스타를 갖고 있냐인데, 대부분 그냥 하던 것만 함, 프로게이머들도,

 

 

 

ㅗ

정신병자 에요?? 아니면 허언증???

입스타도 되는 게 있고, 안 되는 게 있다는 건 생각 안 하는 듯.

페러다임 제시는 좋은데 디테일이 너무 없는거 아나모르네? 그냥 유닛나열이아니라 어떤 게임 양상속애서 어떤 판단과 어떤유닛을 뽑고~ 이런 흐름이라는게 존제해야하는데 그냥 나열식 페러다임은 제시해놓고 안쓰면 그만인거라 페러다임 제시가 아니라 그냥 관종인거지.

붓질 한번이라도 미술가가하면 작품이지만 내가하면 그냥 낙서잔아? 너가 딱 후자에 알맞아. 준프로나 프로급이면 거이 상대 심리를 읽고 그것보다 앞서나가는게 주 게임 양상인데 언제까지 아마추어처럼 빌드하나에 목매고서 훈수질 할꺼니?

너보단 인게임에서 티어가 많이 높아서 하는 이야기인데 프로들이 티비에서 운영하는건 두 선수가 각자 2수앞을 내다보면서 하는거야. 사클염차가 나온 순간부터 2팩에서 유닛나오는 숫자는 정해젔고 그리고 트리플 먹을것이라는 사실도 정해져있고. 이후 운영과 타이밍 다 어느정도 예측범위 안에서 겜을 하는거지.

너가 제시하는 이야기들을 할려면 프로들은 눈 감고 상대가 뭘 하던 심리전을 걸지도 않고 마이웨이대로 플레이해야 하는데 이렇게 플레이하면 역카운터나 변칙적인 빌드에 무너지기 쉬워서 실력에 더더욱 자신있는 프로들은 프지컬과 극한의 심리전으로 겜을 풀어나가는 거란다.

너가 스알못이라 그저 빌드구성만 제시하지만 프로들은 그걸 넘어선 절대실력이 있으니까 그렇게 하는거라고. 그러니 프로들 겜하는거에 이래라 저래라 훈수좀 두지말자. 일반 유저들보로 뭐라하는건 난 계속 지켜만 봤는데 프로들 경기까지 훈수두는것보고 질려버리네;

스스로 천재라로 창하는것도 웃기고 ㅋㅋㅋ 리플하나 제시못하고 운영의 핵심 맥도 못짚으면서 오로지 물고 늘어지는건 빌드! ㅋㅋㅋ

진짜 이사람만큼 닉값 잘하는사람이 플엑에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