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모 쓰면 쓸수록 좋네요

예전엔 뒷마당 있는맵 말고는 우모 쓰기 참 애로 했는데...

 

테란전 같은경우는 일반적인 맵에서도 우모 쓸 수 있습니다...

 

요격기 값이 5분의1로 내려가서 광자포를 아낌 없이 지을수 있고요... 전 때보다 광물이 부족할일이 별로 없으니까

 

업그레이드나 다른건물 황혼이나 로공 짓는것도 꽤 빠른 시간에 지을 수 있네요..

 

이 스카이를 막기위해 테란들이 별의 별짓을 다하는데

 

대부분 바이킹 토르 지뢰를 뽑는데요.. 이건 그렇게 안두려웠어요 지뢰도 지뢰 쪽으로 폭풍뿌리고 사거리 이용해서 지뢰 뿌시면 천공지뢰라도 크게 무서울 것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다 데미지가 썩었을것같은 해방선이 바이킹 보다 더 위협적이었습니다. 스플레시라 요격기를 아주 잘뿌시고 2줄 정도 모이니까 공허포격기도 잘뿌십니다. 그리고 토르는 제블린 말고 한방에 데미지 제대로 주는거 있잖아요 그걸로 우주모함 떄리면 되더군요...  하지만 모선으로 변신시키고 하니까 모선이 보호막 350과 체력 350이다보니 바이킹이나 해방선이 엄청나게 때려야 죽습니다.. 아주 탱킹역할을 제대로 해줌...

 

대신 바이킹대신.. 해방선을 뽑으면 가스가 훨씬 더나가고.. 그만큼 토르비중이 준다는것... 한방싸움 이기지 못하면

쭉 밀린다는점..

 

 

저그전은 바니연구소 말곤 안써봤네요.. 한번 연습을 해봐야할것같습니다. 

일단 요격기 5원 된게 너무 좋더라구요 ㄷㄷ

테란전은 바이오닉 상대로는 넥뿌에 취약해서 잘 안쓰게 됨 바이오닉이면 불곰 뽑은걸로 넥뿌하면서 해병 토르 지뢰 모아주면 폭풍업 전에 타이밍이 나와서
아 물론 메카닉 상대로는 그냥 정석이긴 함

아까 우모쓰다 바이오닉에 털려쓴데.. 200모이기전까진 그냥 소극적으로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