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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2-10 02:10:35 KST | 조회 | 7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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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N은 계속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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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4일 15일.
'공평하게' 생각했다면 일부는 온라인 중계만, 일부는 메인에서 관람 가능하도록 일정 짰을 거임. 예를들어 AB조는 O스퀘어, CD조는 기가아레나에서 중계하는 형식으로. 15시를 기점으로 롤이랑 스2의 중계장소를 바꾸는 방식.
그리고 O스퀘어도 대규모는 아니라도 100석정도 규모는 충분히 진행할 수 있다고 알고 있음. 대략 프릭업 스튜디오정도 크기인데. KeG 중계 때도 같은 방식이었음.
또 첫날 2경기 동시진행인데, 중계진은 하나임. 이말은 한쪽은 중계를 안 하겠다는 거 같음.
그러니까 14일에 AB조, 15일에 CD조를 진행하는 게 가장 베스트임.
그리고 본선이라고 우기는 스케쥴.
대부분 중계하다보면 10시 넘어가는 경우도 많은데 왜 꼭 8시컷을 하는지 모르겠음. 4강 1경기 자리에 8강 1, 2경기 넣고, 3, 4경기를 오버워치 하는 시간에 온라인으로만 돌려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4강 2경기 자리에 4강 1, 2경기 넣고. 마지막 날은 결승만 나오는 건 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긴 함.
그래서 추천하는 시간표.
이런 식으로 하면 조금 합리적으로 진행하는 거라고 생각함.
제일 화가나는 건 16강을 반쪽은 중계를 안 하겠다는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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