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대 저그전 실험 조합 몇가지

1. 해(불)기토, 단, 진출 직전에 지뢰 한 둘을 섞어서.

 

개요 : 모인 해(불)기토는 잘만 산개하면 뮤링링을 밀어낼 만큼의 위력을 발휘할 수도 있으나, 맹독충만 쥐어 짜내는 방식에 너무 취약한게 흠, 이걸 해결하려고 지뢰를 한 둘 섞는걸 고려중. 지뢰가 맹독충 15마리 정도 날려먹어주면 깡산개로 어떻게든 버텨줄 짬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2. 2공장 해불탱

 

개요 : 전차의 긴 사거리와 상승한 펀치력으로 인해 저글링은 무조건 한방이고 공업한다면 맹독충은 방 2업까진 한방이 뜨고, 자원만 받쳐준다면 2 전차로 버티면서 토르도 둘씩 뽑아제끼고 그럴수 있지 않을까 함, 기동력이 흠이긴 하지만.

 

3. 업해불뢰토, 아예 불곰 비중을 토스전에 준하는 급으로 늘리고 지뢰를 줄이는 한이 있더라도 업에 모든걸 건다.

 

개요 : 못깨면 브론즈 컨트롤 좀 해보다가 영감을 얻었는데, 하드모드하면 저글링vs불곰에서 죽어라 막힘, 불곰이 공1업이라도 앞서면 변경된 타격방식 덕에 저글링이 세방맞으면 톡하고 건드리면 죽는 형태가 되어서 대 링링에 불곰의 유의미한 역할을 해 주지 않을까 라는 기대기도 하고, 그만큼 불곰이 많으니 충격탄 효율도 올라가서 지뢰와의 연계성도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중, 해병보다 역대박/맹독충에에 덜 치명적이기도 하고, 

 

사실 아마 레벨에서는 해기토 산개 필요 없고 그냥 해병 뒤로 빼주기만 해도 됩니다

걍 투팩지뢰 천공발톱업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