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적어보는글

스2한지 어언2년반쯤된 저그임.고2때접했고 브론즈로시작함 

계속 연습해서 플래를가고 거기서 정착.

고3이되서 공부하느라 배치만딱보고 게임안함

그렇게 공유가되서 빡겜을해서 마스터를 옴.

그리고 계속하다가 머격변이 되기전5100을 갔다가

 슬럼프가 왔는지 4400갔다가 4900까지 복귀

그러다가 머격변되서 5160?까지와서 그마도전자까지감.

근데 머격변되서 적응이 안됨. 

저테전여태했던게 되지도않고

저프는 아예 감도 안잡힘 

머격변  전 가히링 히링링으로 승률50퍼는 왔는데

머격변하니 애들이 잘해진건지 못해진건지 모르겠고

적응이  아예 안되고 바뀐게없는 저저전은 성적 쭉쭉나오고 

동족전은 동족전이라 재미없고  

저테는 예전에 한 궤링링 후 울트라띄우기로 자신있었는데

히링링이건 뮤링링이건 하려고해도 적응이  안되고

저프는 올인 아니면  우모만 하니 적응도  재미없어지고

 걍 스2가 재미가없어짐

스2를 떠나야하나.,.그렇다고 다른게임을 스2만큼 잘하는것도 

아니라 엄청 고민되네요

친선전만 하세야 멘탈도 안나감

멘탈이 문제가 아니라 재미가없음

재미없는걸 굳이 하려는 이유가... 게임은 재밌으려고 하는거에요 걍 다른취미나 게임을 찾아보셈

그간해온 정과 그간쌓은 노력 땜에 갈등이 심한듯

고민하지 말고 재미없으면 안하면되요. 저도 하는겜이 스2밖에 없었고 그만큼 열심히 했었음. 현자타임 느끼고 한 1년간 안하다가 협동전 나왔을때부터 다시 조금씩 하게 된거 같은데, 지금은 스투라는 겜자체에 그렇게 매달리지 않음.지면 지는거고 이기면 이기는거고 막 겜을 잘할려고 하기보단 즐겜마인드로 바뀌었음.또 스투만 안하고 오버워치나 롤도 같이하니깐 요즘은 이런고민 안하게 된거 같네요.겜은 즐기려고 하는거지 공부나 일처럼 꾸역꾸역하는게 아님!

즐겜하시거나 딴취미를....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서 즐기시는것도 좋음. 제가 그렇게 게임을 해서 ㅎ. 남들이 안쓰는 것을 연구해서 쓰면 이길때 정말 보람차고 . 지면 공부한다는 느낌으로해요

팀플 ㄱㄱ

팀플개노잼

사업하다가 망쳐놓고 여지것 공들인게 아까워서 망할 사업 계속하는 거랑 뭐가 다름?

논리 참...

재미없으면 다른거 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만?

저거랑 딱히 공감되는 내용은 아닌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