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정확히 정리를 해줄께 유령 저격에 대해서..

침술류 같은 전략은 솔직히 재밌는 전략이고, 당연히 나와야할 전략이었고, 밸런스가 심히 붕괴된다 이런 것도 아니었어.

 

 이게 토스로 따지자면 선 암흑기사?? 그 정도 되는 전략이겠다. 

 

 암흑기사 한 두기, 예언자 한 두기 들어가서 겜터뜨리는 거는 말이 되고, 유령이 들어가서 겜 터뜨리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이건 아니지.. 유령은 테크도 굉장히 마지막이고, 그런 넘인데... 유령 자체를 ㅄ으로 만들어 버리면 어떡하자는건지...

 

 

  옛날에 저격이 문제된 부분은, 박성준 vs 정종현 경기에서, 울트라가 저격에 그냥 녹는 사태, 

 

 무리군주가  저격에 그냥 녹는 사태가 나와서 그런거지,

 

 내가 얘기한 중장갑에는 저격이 들어가지 못한다, 경장갑 , 사이오닉에는 가능하다.

 

 이렇게 바꾸면 된다니까... 유령에게 히드라가 녹는다. 여왕이 녹는다. 저글링이 녹는다. 일꾼이 녹는다. 이거는 밸런스 적으로 문제가 아니야 ㅡ,ㅡ

그럼 테란은 병영 체제에서 울트라 무리군주 나오면 뭘로 대처해야 함?

그리고 유령이 저그 상위유닛 녹인다고 너프 먹일 건 지금 유령 성능보면 말이 안됨, 아예 작정하고 그러라고 준 유닛이라...

울트라 무리군주는 따로 대처를 해야지,

일단 내 얘기는 히드라에 대항해서 유령을 뽑아야하는 게임이 되어야한다는 얘기야.

울트라 무리군주에 대항해서 유령을 뽑아야 하는게 아니라... 유령의 카운터로 오히려 저그가 울트라 무리군주를 뽑는 게임이 되어야지...

무리군주, 울트라는 일단 대격변전에 해방선이 잘 잡았자나?? 근데 히드라가 나오면서 해방선도 애매해졌지?

그리고 저그는 또 히드라가 나오면서 울트라, 무리군주를 굳이 가야할까?? 느끼고 있지? 실제로도 그냥 히드라 단계에서 끝내버리고...

아니 지금의 유령은 없는 유닛이나 마찬가지라니까 , 그 부동사격 안 맞으면 효과가 있다는데, 히드라한테 어떻게 안 맞어...

잉여돼지//히드라한테 쓰라는 이야긴 아닙니다, 작정하고 울트라 무리군주 병영 체제에서 때려잡으라고 블리자드에서 그렇게 줬다는 소리고, 테란 체제전환 힘들다는 논리로 히드라 유령 카운터설을 제시하셨는데, 울트라 무리군주를 따로 대처를 해야 한다라? 모순으로 보입니다.

근데 대격변으로 패치가 되버렸자나, 히드라가 들어오면서 원래 나가리였지만 유령은 완전 나가리라니까??

저그가 이제 주구장창 히드라만 쓰는데, 울트라 무리군주 뽑지도 않는거 잡으라고 준 유령을 쓰라는거는 말이 안 되는거지..

유령 카운터설이 아니라, 유령을 히드라 카운터 로 만들라고..

무리군주 울트라한테는 약하게 하고, 히드라한테는 강하게 바꾸라고...

지금도 안 쓰자나 유령

잉여돼지//저그 인프라 특성상 건물 하나만 올라가면 그 유닛 생산 제한이 애벌레에서 풀리는 방식이라 저그를 상대하는 종족은 엄청난 범용성이나 화력으로 그 물량을 감당해 내야 함, 근데 히드라만 보고 유령 전환시켰다가 울트라 무리군주에 테란이 힘들게 되면? 아니, 다른건 다 그렇다 쳐도 히드라 보고 유령 뽑으려 인프라 올렸는데 상대가 궤퀴 짜내기거나 링링 올인같은걸로 밀고 오면?

유령을 전환시켜야 한다는 건 정말 아님, 테란이 왜 해방선으로 저그 군락을 카운터치려 들었던 거냐면 해방선 하나로 저그의 무리군주 타락귀 혹은 울트라 다 카운터가 가능했기 때문이었고, 유령이나 해방선이나 지상군이라는 방패가 하나 필요했고, 그 용이성에서 유령보단 지상군과의 생산 인프라를 분리시킬 수 있는 해방선을 뽑게 된 것. 근데 해방선 약화패치 나오고, 또한 후반 갈 필요 없이 테란 의료선에 죽어라 휘둘리다 저그가 게임이 해불뢰에 끝장나고 혐영이 잘 안나오기 때문에 유령이 안쓰였던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