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유저분들도 참고할만한 전투쓰레기 변경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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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blog.naver.com/chababoon/220608644377>

 

북미 공홈에도 올려본 변경안입니다!

테란이 컨도 힘든 유령에만 매달려야하느냐...?

아시다시피 전투순양함의 차원도약은 엘리전 아니면 사실상쓸수가 없는상황입니다.

심지어 차원도약후 야마토도 불가능해서 기습도 안됩니다...

그리하여 vs저그 vs프로토스에 둘다 근거하여 써봤습니다.

 

폭풍함 -> 기동력있는 막강한 거대 카운터로

폭풍함의 체력을 200/150으로 너프한다.

대신 우주쓰레기모함의 체력을 250/150 -> 250/200 으로 버프한다.

거대추뎀을 50~60 으로 버프. 필요하다면 속도도 소폭 버프한다.

 

전투순양함 -> 한방화력이 매우쎈 강력한 누커겸 탱커로

전투순양함의 체력을 550 -> 500 으로 너프한다. 차원도약 삭제해도 상관X

야마토포변경.

야마토포의 마나소모를 125~150으로 올린다.

야마토포의 데미지를 350으로 버프한다 -> 폭풍함 한방. 울트라 두방. 우주모함 여전히 두방. 방어건물 한방.

저그전에 영향이 갈경우 "200+공중거대추뎀(+150)으로"

야마토포의 최대사거리를 11~13 으로 버프한다. 시전도중 환류에 캔슬되며, 시야에서 사라져도 캔슬된다. 또한, 최대유효사거리 밖으로 나가도 캔슬된다.

 

일단 이렇게 변경된다면 확실히 게임이 더 재미있어질것이라 생각합니다.

후반 토스와 테란은 결국 라인전 양상을 보이는데 이 야마토포의 존재로 인하여 폭풍함과 전투순양함의 라인전 싸움이 볼만할거같습니다. 일단 밤까마귀의 국지방어기가 매우'큰' 너프를 먹었기때문에 국방깔고 폭풍함 딜을 모두 씹는 경우는 묻지마 한타 아니면 사실상 잘 나오지않습니다. 아니 그냥 차라리 국방 더 너프 먹여요...

요즘 게임 흐름상 테란이 토스상대로 주도권을 가져가기가 힘듭니다. 결국 테란은 멀티 갯수에서 밀릴수밖에없으며 버티며 라인전을 하는 구도가되어버립니다(운영일경우). 최종병기답게 후반라인전에서 힘을 써주게 하는거죠.

폭풍함의 거대추뎀버프와 전투순양함의 체력너프로 폭풍함은 더욱빨리 전투순양함을 녹일수있지만 전순은 야마토포로 한방에 폭풍함을 보내버릴수있게하는겁니다. 폭풍함이 한방에 간다해도 지게로봇너프와 초반 주도권으로 어차피 자원수급 능력은 토스가 더 우위일수밖에없습니다(최소 1멀이 더 많습니다). 또한 시간증폭도있어서 대량으로 뽑아낼수도있죠. 그에반해 전투순양함은 융합로+기술실이 둘다 존재해야하며, 미친 빌드타임을 보유합니다. 더욱 비싸기도하죠.

 

일단 제 생각은 이겁니다.

전투순양함과 폭풍함의 관계를 유령vs고위기사 형식으로 바꿔버리는겁니다.

라인전양상에서 전투쓰레기만 쳐맞는 경우를 피하자는거죠. 폭풍함(유령 -저격)은 깔짝대며 전투순양함을 녹일수있는 반에 전투순양함은 야마토(고위기사 - 환류)로 한방에 폭풍함을 가게 해버리는겁니다.

의견부탁드려요. 

그래도 토스가 유리한게 예언자의 계시가 있어서..
차라리 바이킹 이속과 체력을 높이고 사거리를 줄여서 바이킹이 접근해서 교전해야 하지만 폭풍이나 추적자에게 덜 죽게 해서 달려드는 테란과 거리를 유지하는 토스로 만들면 어떨지..

열심히 쓰신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한국산트롤/ 별 의미없다고 느끼는게... 어차피 체력 180짜리 해방선도 폭풍과 추적자에 녹지 않나요...
그리고 바이킹 체력 버프는 저그전에 엄청난 영향이 있을거같은데... 또한 같은 테란전에서 바이킹이 전순 카운터를 못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