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는 당연히 스1원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애시당초에 이영호는 스1으로 전설을 만들었고 저도 스2 보기시작한게 스1의 이영호 이제동의 모습을 보고싶어서 스2를 보기시작한거라

 

당연히 스1해야죠 뱅 이랑 리쌍 정명훈 등등 다 스1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은퇴하고 스2하는건 개인적으로 정말 반대합니다.

스1하는게 맞는것도 아니고 스2하는게 틀린것도 아닙니다.
뭘 하던 본인 마음인거고 뭘 하던 그것에 대한 비난은 하지 말아야죠.

스1을 해야된다는거는 또 뭐야

이 논리는 뭐지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는거지

맞고 말고를 왜 님이 정함

이영호 롤하면 안됨? 롤 다이아라던데

뭘 하던 자유지...

ㄴ 비난까지 하는건 잘못되었죠. 아쉬움을 토로할수는있지만 비난까지가는건 정도가 심한거네요

저는 당연히 그렇게 생각해요 이영호는 스1에 비해 스2는 뭐랄까 보너스게임이라 생각하고있기때문에요

이 논리는 저의 논리이지요

왜 정하나면요 저의 입장에서 쓴글이기때문입니다. 이영호의 입장에서 쓴글이라면 달라지겠죠

그냥 하는거면 어떤게임든 문제없죠. 하지만 방송을 할거면 스1원입니다.

님 혼자의 입장을 남들 다 보는 게시판에다 왜쓰는거죠

ㄴ 네 자유 있죠. 그러나 이글을 쓰게 된게 누군가가 스1방송한다 아프리카간다 이런것들로 정윤종도 많이 까기고 이영호도 까인다고하니 그런것들도 섞여서 쓰게 됬습니다.

ㄴ 님 생각이 그렇다면 님이 하는 말에 태클걸 생각은 없습니다만 님과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생각해주셨으면 하네요. 본인의 생각이 어떨지언정 분쟁이 생길만한 얘기는 안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ㄴ 필요하다면 이영호 입장에서도 글도 쓰겠죠 아니 자유게시판에 개인입장도 못쓰면 왜 개인의견이 들어간 답변을 다세요?

ㄴ 분쟁이야 사소한거로도 되는거니 내가 생각한다고 해서 안되는것도 아니고 되고싶다고해도 되는게 아니니 원색적인 부분을 잘 조절해서 이야기한다면 문제없다고 생각됩니다.

그 조절을 잘못해서 사람들이 줄줄이 댓글 다는거 아닙니까ㅋㅋㅋ

ㄴ 줄줄이 달린다고 표현하기에는 조금 민망한거 아닌가라 생각되네요;;

ㄴ 말표현이 잘못되었습니다. 당연히 ~인거 아닌가요? 라는 표현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공격적인 표현이 될수가 있습니다. 정도가 지나친 개논리가 아니면 개인의 생각은 존중받아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표현이 잘못됬다면 충분히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ㄴ 표현을 받아들이는 개인차가 발생한다는거자체가 허용범위안 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런데 여기서 더나가게되면 논쟁을 넘어서 분란이되겠죠

그냥 내말이 맞으니까 토달지 말랍니다

ㄴ 지금쓴 댓글이 그대로 꿍디님이 계속 주장하신건데요?? 왜 자기가 한일을 댓글로 홍보하시는지 잘모르겠네요

ㄴ 개인차가 발생한다는거 자체가 허용범위안인게 아닙니다. 개인차가 발생하는 글중에서도 허용범위안인게 있고 그렇지 않은게 있는거죠. 당연히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라는 표현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본인과 같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표현이 들어가 있다는 겁니다. 저는 ~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하는거랑 당연히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라는 표현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ㄴ 허용범위안에 관해서는 서로 이해하는 부분이 다르니 서로의 차이라고 일단 넘어가고요
제 의견에 동조하도록 하는 표현은 아니라고 보고있습니다. 동조 또는 강권까지갈려면 맞다. 그래야한다 용납할수없다 등등 여러표현이있고 제가 쓴 표현은 평범한 의견 표시의 표현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아닌가요? 와 생각합니다 의 표현은 동일선상에서 봐야 된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둘은 결국 어떤의견에대한 중립표현이 아닌 긍정표현이기때문입니다.

님이 하는말은 님이 어떻게 생각하고 썼고 님이 어떻게 읽고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이영호는 무조건 스1만 해야하고 그게 정답이고 그 이외의 것은 방송을 해서는 안된다는거임. 아예 다른 의견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소리

그리고 스1라 할거면 스1이라 하시고 스원이라 하실거면 스원이라고만 하시지 스1원은 뭐임

ㄴ 님이 쓰신 글에는 '당연히' 라는 표현이 다른 사람의 동조를 유도하는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님이 주장하시는 부분은 선을 넘지 않는 개인의 생각이기 때문에 나와는 '다른' 누군가와는 '다른' 생각이지 '틀린'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거기에 '당연히' 라는 말이 들어간다면 동조를 유도하는 표현이라고 볼수 있고 다른 사람들은 공격적이라고 느낄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아까도 얘기했듯이 정도를 지나친 개논리가 아닌이상 개인의 생각은 존중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그 생각을 자기와 생각이 다를 수도 있는 사람들에게 '당연히' 라고 표현을 하는건 잘못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님의 생각을 존중 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개개인이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안건에 대한 개인의 생각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그걸 피력하는 표현이 잘못됬다는 것을 얘기하는 겁니다.

ㄴ '당연히' 라는 말의 의미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님 입장에서는 당연하게 느끼는 부분이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ㄴ 어우있님의 댓글은 이렇게 받아이들이는 개인차가 발생한다는 한가지 예시이네요. 스1원은 쓰다가 오타가 났나보네요

ㄴ 당연히만 놓고보면 그렇지만 당연히 와 그 뒤에 붙은 말에 따라 달라지는것이겠죠. 그래서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붙는말의 종류에따라 달라지기때문에 잘못된 표현이라고 볼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저 받아들이사람들의 개인차일뿐이지요. 저는 저와 다른입장의 분들까지 동조하라고 공격적인 목적을 갖고 쓴게 아니죠 또한 그렇게 받아들이는것또한 개인차이니 생각하시기에는 그런측면이 부각되서 받아들이시는거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지금 하신 말씀도 개인차에의한 한쪽면에서 본 의견일것이다라는 생각을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ㄴ 당연히 뒤에 붙은 말들은 전부 님의 생각들 입니다. 님은 스2 보기시작한게 스1 리쌍의 모습을 보고싶어서였고 송병구나 정명훈등 당연히 스1을 해야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결국 님의 생각을 말씀하신 거고 그러한 말을 하는데 있어서 '당연히'라는 표현이 잘못된 것을 얘기하고 싶은겁니다. 님의 생각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표현이 잘못됬다는 겁니다. 말한 붙는말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을 하셨는데 결국 그 뒤에 붙은말은 님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당연히'라는 그 뒤에 붙은 말이 본인이 스2 보기 시작한 이유고 그러므로 리쌍뿐만 아닌 송병구, 정명훈 등등도 스1을 해야한다는 의견이 과연 그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는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개인차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만약 '당연히' 라는 표현이 없었으면 받아들이는 사람의 개인차이 이고 격하게 반응을 한다면 개인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의 반응이라고 생각되었을 겁니다. 과연 '당연히' 라는 표현을 쓰지않고 글을 썼다고 했을때도 이런 반응이었을까요?

엄 청 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