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넘어올때 이런 말 있었음

스1꼴들이 해서 별로 신뢰가 안갔던 말이지만

 

스1에서 영광을 누린 선수들은 스2를 처음부터 시작하는게 억울할수도 있다고

 

 

국가고시 패스하고 평탄한 길을 걷던 사람이 국가고시를 다시 보는정도?

 

이런 느낌까지는 절대 아니겠지만 대충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고... 스1때는 자기가 대스타였고 1승 할때마다 기록이 써지고 그랬을텐데 스2를 처음부터 하려니 나이도 좀 먹었고 전성기도 지났고 몸도 안따라주고..

 

이런 얘기들을 스1꼴들이 하긴 했었는데 당시에는 저게 뭔 x소리지?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긴가민가 하네

당연하죠 이제까지 자기가 연습하고 노력한 양이 있고 쌓은게 있는데 그게 한순간에 없어지는것 선수로서는 마음이 아프죠

그건 우리들도 하던 이야기임 ㅋㅋ

누가 자꾸 대답은 못하고 비추를 누르죠?ㅋㅋ 논리로써 맞설 생각을 합시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