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들 계시 쓰는거 좀 아쉬움

계시가 에너지 50인데 유지시간도 거의 엇비슷해서 계속 끊기지 않고 쓸수 있는데 익숙칠 않아서인지 거의 안씀

 

1예언자로도 계시가 거의 텀없이 들어가서 저그 움직임 관찰이 용이하고 2예언자면 아예 넉넉하게 끊기지않고 쓰는게 가능한데...

 

이렇게 쓰라고 블리자드가 계시 사거리까지 넓혀줬는데도 그닥 안쓰임

 

특히 가시지옥 상대로는 관측선보다도 훨씬 용이한데 이상하게 관측선에만 의존하는듯

 

예언자 뽑으면 닥치고 펄서광선 후 정지장수호물 셔틀로 여기는거 같아서 좀 아쉽넹

 

 

일단 관측선은 투명유닛이니까요.

게다가 지상군 화력싸움할때 로공테크 유닛을 안뽑을 수는 없으니.....

짤리면 ㅈ되는건 똑같아요.
프로들이 안쓰는게 아니라 짤려서 못쓰는고있죠.
가스도 많이 먹어서 한기 뽑은거 잡히면 다시 뽑기도 힘들고
효율은 좋은데 리스크가 너무 커요.

ㄴ펄서 쓸것도 아닌데 어따 한눈팔고 개돌하지 않는 이상 안짤립니다; 공중에 막 바이킹이 떠다니면 모를까..

해보면 알텐데 제가 볼땐 쓸수있는대로 다쓰고 있는거같음

재계// 관측선을 아예 안뽑는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기본은 계시로, 보조를 관측선으로 두는게 지금의 관측선 의존체제보다 좋을거라는 이야기. 사실 관측선 한두기 뽑는거 로공에서 별 문제도 아니다 싶긴 하지만 그래도 관측선보다 멸자나 분열기 돌려놓는게 아쉬울 상황이 많거든요...

주머니냥이 // 나도 쭉 해봐서 알지만 프로들이 그냥 익숙치 않아서 안쓰는거에 가깝다고 봄. 기존에 해왔듯이 펄서 이후에 한번 뿌리고 수호물로 쓰거나 다시 펄서 쓰면서 내다버리기 일쑤라... 그렇게하기보다 그냥 예언자 어디 안닿는 공중에 올려놓고 에너지 50타이밍마다 계속 상대 주병력에 걸어두면 더 좋은데 흠

가시지옥이 넓게 펴져있을 경우 마나를 계속 소모해온 1예언자만으로는 한계가 있죠

ㄴ ㅇㅇ 모두 커버가 안되니 관측선도 대동해야죠. 그런데 분열기나 점추등으로 전선싸움할땐 온니 관측선보다 계시가 월등하게 좋아요. 그리고 계시를 계속 저그 주병력에 걸어왔다면 퍼트리기 전부터 자리잡는 싸움, 수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거든요.

계시용이라면 예언자 하나보단 관측선 3기가 인구수대비 효율적인 것 같은데요... 관리적인 측면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