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분열기 준쓰레기 취급하지않았나

테란전은 해불이 스팀빨고 튀거나 의료선에 타서 피할 수 있었고

 

저그전은 로공지원소 올릴바에 멸자를 몇개 더 추가하는게 럴커밭 뚫기 좋다는 분위기였는데

 

송병구가 분광기 분열기 한번보여주니 갑자기 op 취급받네

대략 지금은 테란전에서의 쓸모가 각광받고 있는 느낌이더군요.

붕강기 속업을 통한 분열기 견제 운영인지라 붕강기가 속업된 상태이니 해방선으로도 못잡아서 토스가 한눈 팔지 않는한 붕강기가 잡힐 일이없죠; 이게 가장 크다고봄;
거기다가 테란의 다수유령체제한텐 극카운터급이라 다수유령을 갈 수가 없으니 결국은 사업까지한 해방선이 후반엔 필요할 수 밖에 없을거임;

ㄴ 불과 일주일정도 전만해도 분열기 준쓰레기 취급이였는데

다른거보다도 불사조 운영이 떠서 그럼

테란전은 테란이 산개를 잘하니 잘 안 쓰인거고 저그전은 저그들이 럴커 위주로 많이 조합하니 분열기보다도 멸자+돌광에 불사조 조합한게 인기가 많은거고 프프전은 선불사조가면 분열기가 아무것도 못하니 높게 평가 안 받은걸로 보임

지금 재평가 받는건 여태 안 쓰이던 테란전에서 견제용으로 쓰여서 그런거 같음

그러나 여전히 분열기는 바드라궤멸 상대로는 아주 효과적이고 불사조 없는 토스 지상 유닛들에게 위협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