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커피맛쿨피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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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2-04 23:13:36 KST | 조회 | 529 |
제목 |
어릴적 정말 돈개념없던 동네친구의 한마디가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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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20살쯤먹었을때...
단기아르바이트를 하고 3만원을 벌었습니다...
아는동생이 집에 가자는데 ...
택시를 잡는거에요..
버스비 그때 600원인가 그쯤했던거같은데...
버스타면 30~40분걸리는거린데(차막히면더걸리겠져;)
택시를 탐.....
2만원넘게나옴 ㅡ_ㅡㅋㅋㅋ
돈은있을때 쓰는거라면서 쿨하게 택시비를 지가 내더라구요;
문화적충격...이라 아직까지 기억이 납니다...
알바는왜한건지 참 궁금...택시기사도와줄려고 그러나;
돈은 도구?라지만 다 딱아쓰면 그건 문제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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