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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2-04 19:16:29 KST | 조회 |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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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심 테저전은 대충 이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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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초창기~2013년 후반기
기갑병만 날라도 테란이 씹어먹던 시절. 운영가도 지뢰에 참교육 당하던 시절.
2013년 후반기~2014년 중반기
기갑병 너프, 지뢰 너프. 저그 우위 시절. 다만 모점추로 테프전이 심하게 박살난 상황이라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음. 이때 테란이 저그 상대를 하기 위해 해기토가 개발되고, 테저전 혐영이 시작됨.
2014년 중반기 ~2015년 초반기
지뢰 롤백과 기갑병 버프. 다시 테란 우위 시절. 저그들이 기갑병 찌르기와 롤백된 지뢰의 성능에 적응을 못 했음. 이 당시 테란 선수들의 컨트롤이 발전한 시기이기도 했고, 맵도 테란맵이라서 더더욱.
2015년 초반기~ 2015년 후반기.
저그들이 테란의 바이오닉 운영에 서서히 적응하면서 바이오닉으로는 뮤링링을 이기지 못하는 사태가 옴. 이신형을 필두로 메카닉 테란이 유행하면서 저그하고 균형을 맞춤. 이 때 누가 더 유리했느냐는 말이 갈리지만 개인적으로 황밸이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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