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이 공격을 받더라도 저격만 할 수 있으면 됨.

그런데 어차피 저그에게는 맹독충이나 감염충의 진균번식처럼 유령의 저격을 방해할 수단은 많고 또 갑자기 저그가 덮쳐버리거나 하면 유령은 저격 자체를 아예 못 쓰기 때문에 이론상 울트라리스크의 카운터라고 떠들어 대도 실전에서는 효율이 구리게 나오는 거죠.

 

어떤 방해를 받든 저격 자체를 취소시킬 수 없으면 저그가 테란 상대로 울트라리스크가 갖춰졌다 -> 이겼다 공식은 100% 성립되지 않습니다.

취소안되면 반대가 성립되는데요.

그건 개사긴데

ㄴ 뭐 좋은 대안이 있으시면 얼마든지 의견 받겠음.

불곰 공격방식 롤백대신 중추댐 줄이기, 울트라 방업 효율을 3으로 너프 일단 이정도가 생각나긴한데

유령-화염차/기갑병류 뽕이 어마무시해 질거 같은데...

취소가안되면 그냥 게임을시작했다>로딩창에 히드라리스크가있다>이겼다 가 성립됨
그냥 이 극단적인 게임흐름을 끊으려면,테란의 초중반을 너프해서 저그에게 어느정도 반격의 여지를 남겨주되,울트라도 너프해서 해불선으로도 어느정도 잡을만하게 해야함

꺄아아아아아아악// 괜찮은 의견인 것 같네요. ㅎㅎ

유령 그냥 공중 날아다니게 하면 될거 같은데

취소안되면 뭐 어쩌란거임? 울트라 세방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