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과 충전 마나를 조금 줄인다면 몰라

왜 딱히 말 없던 링드랍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저프전 저그의 너프를 이야기하려면

가시지옥이랑 궤멸충 너프가 먼저 나와야지 않나요.

광자과충전으로 어차피 너 못 옴

파일런 몇개 지어놓고 농성하다가

그게 불가능해지니까

파훼법 찾을 생각 없이 징징거리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임요.

그거 다 되던 시절에도 저프전 밸런스가?

사도 한마리면 8링드랍막는다는 개소리를 누가 해서 이리됨

광자과 너프전에도 저그가 유리했던게 함정

그 땐 광자과 때문에 링드랍이 리스크가 높다고 결국 잘 안 쓰이게 되었는데 그 광자과가 너프되니 다시 기승을 부리는거. 시간 끌고 테크 보고 토스 멀티 저지하는게 너무 쉬워졌음

너프전에 저그가 유리하다고 얘기한사람 누구있음?

토스가 유리하다고 한 사람은 고인규 박진영 한지원 이형섭 정도 있는데

공식 대회 데이터가 저프전에서 저그 유리요 한동안 반반인 적 있었는데 결국 저그가 더 앞섬

그 공식대회 그거 저프전 불사조운영 나오기 전에 데이터 포함아님?

ㄴ그걸 감안해서라도 결국은 황밸화가 되었죠. 즉 불사조 운영을 제외하더라도 저프전 데이터는 황밸이었습니다.

솔직히 너프 전에도 링드랍 가면 못 막을 애들은 못 막았음요. 최근에 링드랍이 유행하면서 그냥 원래 못 막던 닝겐들이 징징거리는게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그리고 너프전이든 뭐든 저프전 밸런스는 링드랍을 걸고 넘어질게 아니라 다른걸 건드리는게 더 맞다고 보는거구요

그거도 포함이죠. 불사조가 버프먹은것도 아니니 뭐 특별 고려사항도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저그도 결국 불사조 운영에 파훼하는게 성공하고 있던걸로 알고 있음 링위주로 한 번 몰아붙이는게 그 파훼법으로 알고 있음

ㄴ 그래도 그때 당시에는 마나 25 파일론으로 손해 안보고 막을수도 있었죠. 물론 그 마나 25 수정탑이 바궤멸링 조합 등을 불사조랑 함께 막은 것도 큰 공을 세웠고요. 어쨋든간에 너프전 저프전과 같은 구도가 되도록 해야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다른것들을 조금씩 건들면서요.

불사조 운영 파훼법이 무슨 링몰아치기임 그거 하면 게임 던지는건데

ㄴ 불사조 운영하는데 그에 앞서 사도를 하나도 안 찍으면 그건 플토가 머가리가 돌은 것 아닌가요

공명업 안 하면 다수 링에 오히려 사도가 녹습니다..

불사조 운영은 기본적으로 불사조로 히드라 유도하고 동시에 돌진업을 누르는데 때문에 다수링에 토스가 취약해지는 타이밍이 있음

ㄴ 그 정도 링 숫자라면 올인이에요

바궤드라도 아니고 링에 토스가 밀린다는 소리는 난생 첨듣네

올인이든 뭐든 그걸로 게임을 이기면 그만이죠 뭐
근데 불사조 운영은 기본적으로 여러 테크를 갖춰야 하므로 중간에 인프라에 막대한 투자를 할 수 밖에 없음 때문에 관문 숫자가 적고 유닛을 많이 뽑지를 못함

참고로 불사조 테크는 2우관, 2로공, 돌진에 고위기사에 폭풍이 필요한 테크임

아니 말이안되는게 불사조운영은 저그가 뭐할지 다보고 맞춰가는건데 링숫자보고 그걸 테크 올리고있다가 밀린다는게 말이안됨

그건 토스가 모자란 토스라는것 밖에 안됨

물론 방어할 준비는 해야겠지만 중간에 조합이랑 테크를 바꾸면 갖춰야할게 많은 불사조 테크상 조합이 매우 어정쩡해짐. 또한 테크 특성상 관문이 많을 수가 없어서 빨리 대응하기가 힘듬. 그리고 다수링 타이밍이 불사조 쌓이는거보다도 먼저라 토스가 빨리 알아채기 힘들 수 있음

저그가 그렇게 링올인을 치면 그렇게 테크가 어정쩡해도 토스가 이기죠 저그가 일벌레 쨀 타이밍에 링으로 몰아치는거니까 그리고 불사조올인은 2불사조 부터 저그본진에 떠있는거에요 모아서 가는게 아님

불사조 운영

프로들 경기에 보면 4~5사조 이후에 진출하는 경우가 많던데..

상대가 뭘 하든 일단 나는 내가 할 것만 하면서 막겠다. 아르타니스 인성이네요.

패치전엔 링에 안뚫리는데요. 광자과가 대체 몇번인데 심시티를 안하는 것도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