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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2-02 12:14:36 KST | 조회 |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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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대상이 넓어지면 승률은 5할에 수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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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실력적으로 확실히 차이가 나는 선수들이 존재하고
그런 선수들 사이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밸런스랑 별 상관 없이 승패가 정해짐
스1때 저프전 밸런스가 굉장히 좋지 않았다는 건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잖음
하지만 예선을 포함한 모든 경기를 다 합친 통계에서는
테저전이 53.5대 46.5, 저프전이 54.5대 45.5, 프테전이 52대 48정도로 잡혔단말임
하지만 그건 전체 통계고 개인리그만 한정지으면 저프전은 58대 42정도로 저그가 더 유리함
그리고 올라갈수록 점점 벌어지다가 맨 위인 개인리그 결승에서는 김택용을 제외한 모든 토스가 저그에게 무릎 꿇었고
하고 싶은 말은 55대 45도 상당히 밸런스가 붕괴된 상태고
기억에 오래 남으며 일정 이상 수준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개인리그에서는
전체 밸런스보다 밸런스가 더욱 무너져보일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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