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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2-01 23:53:17 KST | 조회 | 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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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테저전이 군심보다 재미가 없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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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날때부터 이어져왔던 테저전의 보는 묘미가 끊임없는 소모전이였음
마이오닉 vs 뮤링링 구도는 견제와 한방승부 기동전 셋다 빠르게 일어났던 전투중 하나였고 박진감이 넘쳐났던 경기였고
맹독충이 해병 단체로 녹여버리거나 반대로 현란한 산개컨으로 맹독충을 대처하거나 지뢰 대박은 정말 큰 묘미였음
이런 빠르고 박진감이 넘치는 타 종족전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테저전의 장점중 하나였음
물론 직접 하는건 손목 부러지는 거나 다름없지만, 그래도 보는 맛은 있었잖음?
자날부터 군심까지 별 변화가 없었고 경직된 양상을 보여왔던 테프전이나
군숙 포풍함으로 인해 혐영이 반이였던 저프전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장점이였음.
근데 지금 공유 테저전은 이게 다 사라진거 같은 느낌.
새로 나온 저그의 바멸충 조합은 박진감이 느껴지지도 않고 맹독 폭사처럼 시원한 맛도 없음.
뮤탈 대비책으로 해방선을 줬는데 이게 너무 크게 작용해서 저그가 뮤탈을 못 쓰자 현란했던 기동전이 사라졌고.
물론 아직 게임 초기때이기도 하고 패치로 인해 양상이 충분히 달라질 수 있기는 하지만
지금 까지 테저전 경기를 보면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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